1 민가다헌
“맛에 취하고 분위기에 또 취하는 곳” (송원경 외 2인)

오랫동안 서울의 중심지였던 만큼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 많은 곳이 바로 종로구다. 광장시장, 통인시장 같은 시장을 중심으로 한 맛집,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졌지만 맛집이 몰려 있던 피맛골, 전통의 인사동, 삼청동 등에는 특히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맛집이 많이 몰려 있다. 전통의 맛집 못지않게 새롭게 떠오르는 맛집도 많다는 것이 종로구의 특징. 우리 고유 재료를 새롭게 해석한 퓨전 맛집이 강남을 벗어나 이 지역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전통의 맛집과 새로운 맛집,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로구의 맛집을 소개한다.

위치안국역 5번 출구에서 100m 직진 우측에 위치(인사동 10길 23-9)
문의02-733-2966
메뉴허브샐러드비빔밥 3만2천원, 국내산 한우 너비아니 그릴 스테이크 4만7천3백원

2 단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여서 접대하는 장소로 자주 추천하는 곳이에요”(이광호 외 1인)

오래된 일본식 가옥을 개조해 만든 이곳은 따스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덕에 데이트와 상견례 장소로도 유명하다. 코스 요리 중 하나인 도미머리조림은 그 날 들어오는 신선한 도미를 일본식 간장과 식재료를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담백하게 만든 단의 대표 메뉴다.

위치서울역사박물관 옆(경희궁 1길 1)
문의02-720-8007
메뉴디너코스 미야지마 5만5천원, 계절 나베 3만8천원, 스시 4만원

3 비앙에트르
“정통 프렌치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신동우 외 4명)

건축가 조민석이 설계한 아트센터에서 박민재 셰프의 정통 프렌치 요리를 도예가 김영환의 그릇에 담아내는 것이 비앙에트르의 콘셉트. 코스 요리가 주이고, 예약은 필수다. 코스 요리 중 하나인 푸아그라 팬구이는 포트와인소스와 서양배소스를 곁들이고, 비앙에트르만의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위치안국역 1번 출구에서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직진 (윤보선길 75 송원아트센터)
문의02-720-3959
메뉴런치 코스 3만6천원·5만5천원, 저녁 코스 8만5천원·11만원

4 석파랑
“중요한 손님들을 대접할 때 찾는 곳. 입구만 들어가도 마음이 경건해져요”(신동우 외 2명)

흥선대원군의 별장이었던 한 정식집 ‘석파랑’은 서울시 유형 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곳이다. 역사적,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공간에서 정통 궁중 방식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석파랑의 특징이다. 음식뿐 아니라 장인들이 직접 만드는 한국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위치자하문터널 지나 상명대학교 앞 삼거리 못 가서 왼편(자하문로 309 )
문의02-395-2500
메뉴점심코스 5만5천원~11만원, 저녁코스 9만5천원~15만5천원

5 소소한 풍경
“큰 창밖으로 보이는 정경과 깔끔하게 담겨 나오는 한식이 너무 잘 어울려요”(전지유 외 2인)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한정식집. 2층은 룸으로 되어 있어 모임 하기에 좋다. 코스로 나오는 모든 요리는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메인 요리 중 하나인 훈제 요리와 돼지구이는 정갈한 담음새와 담백한 맛 때문에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 메뉴다.

위치클럽에스프레소 삼거리, 계열사 치킨집 안쪽 골목 (자하문로 40길 75)
문의02-395-5035
메뉴런치세트 1만4천원~2만3천원, 디너세트 1만9천원~5만5천원

6 2046 팬스테이크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만족도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황연정 외 1인)

팬스테이크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2046 팬스테이크는 합리적 가격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농협목우촌의 검증된 질 좋은 청정 우만을 사용하며, 프랑스식으로 조리한 가니시 또한 이 집의 인기 비결이다. 스테이크뿐 아니라 볶음밥, 파스타도 있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위치안국역 2번 출구에서 첫 번째 사거리 우회전 (북촌로4길 20 연화빌딩)
문의070-4686-9198
메뉴2046스테이크 1만4천원, 팬스테이크 라이스 9천5백원, 고르곤졸라 크림미트 파스타 1만3천원

7 모락
“한식은 푸짐해야 된다는 편견을 깬 곳. 모던하게 담은 한식이 인상적이다”(전지유 외 2명)

깔끔하고 모던한 캐주얼의 한식 레스토랑 모락. 신선한 한식 재료와 전통이 담긴 우리 소스를 사용해 한국적이면서도 건강하고 세련된 한식을 만드는 것이 모락의 콘셉트다. 인테리어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잘 조화시켜 레스토랑에서 한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위치세종문화회관 뒤편 하나은행 별관 3층 (새문안로3길 15 경희 그린하우스)
문의02-722-5494
메뉴모듬버섯비빔밥 1만4백원, 등갈비 묵은지 갈비찜 1만2천1백원

8 계림
“북적거리는 분위기, 양푼에 나오는 닭볶음탕은 최고의 술안주”(황연정 외 2명)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닭볶음탕집. ‘마늘 닭볶음탕’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마늘을 잔뜩 올려주는 것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마늘은 닭 비린내를 잡아주고 국물을 시원하게 해 술이 저절로 생각나는 맛이라고들 한다. 닭볶음탕에 들어 있는 쫄깃쫄깃한 떡은 계림 닭볶음탕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위치종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100m 직진해서 버스정류장 바로 뒷골목 (돈화문로4길 39)
문의02-2266-6962
메뉴닭볶음탕 2만원

9 삼청동수제비
“수제비와 감자전은 비 오는 날 가장 생각나는 메뉴예요” (황연정 외 4인)

한국향토미각보존회에서 선정한 ‘한국 맛있는 집’이기도하다. 얇고 쫀득한 수제비 반죽과 멸치 국물에 조개를 넣어 만든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이 집의 인기 비결이다.

위치삼청동 주민센터 옆(삼청로101-1)
문의02-735-2965
메뉴수제비 8천원

10 자하손만두
“만두랑김치가 맛있어서 찾게 돼요”(김진영 외 2인)

직접 담근 조선간장을 사용해 끓이는 만둣국은 자하손만두의 대표 메뉴다. 심심한 듯한 맛이 이 집의 특징이며, 여름에 나오는 양배추김치와 앵두화채는 자하손만두만의 별미다.

위치자하문에서 북악스카이웨이 가는 길 입구 (백석동길 12)
문의02-379-2648
메뉴김치만두 5천5백원, 만둣국 1만2천원

11 토속촌 삼계탕
“몸보신하기 딱 좋은 진한 육수!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송원경 외 3인)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있는 삼계탕집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 찾았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곳. 국내산 재료들과 견과류를 넣어 우려낸 이곳 삼계탕 육수는 진하고 고소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위치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서 두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자하문로 5길 5 토속촌)
문의02-737-7444
메뉴삼계탕 1만5천원

12 돈천동식당
“가격 대비 훌륭한 덮밥을 먹을 수 있는 곳. 김치가 들어있는 돈카츠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김진영 외 2인)

돈카츠에 김치를 넣어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춘 김치나베 돈카츠 전문점. 국내산 등심을 사용해 만든 바삭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돈카츠와 얼큰한 김치가 잘 어울려 입맛을 자극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셀프로 운영하는데, 셀프 주문 자판기를 사용해 고객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직접 하는 시스템이다.

위치상명여대 별관 앞(동숭동 1-11 백영빌딩 5층)
문의070-7786-0144
메뉴돈천동 정식 8천원, 김치나베 6천원, 가츠동 6천원

13 대성집
“대성집 도가니탕을 먹은 뒤로 다른 곳에서는 못 먹겠어요”(이광호 외 3명)

60년 전통의 도가니탕 전문점으로, 재개발로 가게를 이전해 예전의 정겨운 분위기는 없어졌지만 맛만은 여전히 한결같다. 잡내가 없는 깔끔한 국물과 푸짐한 도가니가 대성집의 인기 비결. 어르신들부터 젊은 사람들까지 그야말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집이다.

위치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약 100미터 직진 후 왼쪽 방향(사직로 5)
문의02-735-4259
메뉴도가니탕 1만원, 해장국 6천원

14 만족오향족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족발집!” (황연정 외 2인)

간판도 없는 건물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서울 3대 족발로 꼽히는 만족오향족발.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도 등장했을 만큼 그 명성이 높다. 만족오향족발만의 특제 마늘소스는 돼지의 잡내를 잡아주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며, 같이 먹는 양배추의 식감까지 더해져 족발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서비스로 나오는 떡만둣국 또한 만족오향족발의 인기 비결이다.

위치종각역 1번 출구에서 200m 식객촌 1층(종로 33 그랑서울)
문의02-2158-7953
메뉴만족오향족발 특대 5만1천원, 대 3만6천원, 중 3만1천원, 오향불족발 3만2천원

15 서린낙지
“무교동 하면 서린낙지를 빼놓을 수 없죠!”(김진영 외 2인)

55년 전통의 서린낙지는 매콤하고 중독성 있는 맛에 한 번 맛본 손님은 다시 찾는 마력의 맛집. 베이컨과 아삭한 콩나물이 만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베이컨소시지와 매콤한 낙지볶음을 함께 먹으면 서린낙지를 제대로 즐긴 셈이다. 매운맛을 더 즐기고 싶다면 매운 양념을 추가 해볼 것.

위치르메이에르 종로타운 2층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1)
문의02-735-0670
메뉴낙지볶음 1만8천원, 베이컨소시지 1만5천원

16 육회자매집
“서비스로 나오는 소고기뭇국도 최고!” (황연정 외 2인)

광장시장 육회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육회자매집. 인근에 3호점까지 열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손님이 많으니 그만큼 회전율도 좋아 항상 신선한 육회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육회자매집의 가장 큰 장점이다.

위치종로5가역 10번 출구 근처(종로 200-4 제우빌딩)
문의02-2274-8344
메뉴육회 1만2천원, 육회덮밥 6천원

17 순희네 빈대떡
“양파 절임과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김진영 외 3인)

팀 버튼 감독도 극찬했다는 순희네 빈대떡은 녹두를 맷돌로 직접 갈아 기름에 튀기듯이 지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 입맛까지 사로잡아 광장시장을 대표하는 명물 중 하나로 꼽힌다.

위치광장시장 동문으로 진입해 10m 전방 (종로 32길 5)
문의02-2268-3344
메뉴빈대떡 4천원, 고기완자 2천원

18 깃대봉냉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운 걸 못 먹는 친구들과 가도 좋아요”(이광호 외 3인)

서울 3대 매운 냉면으로 꼽히는 깃대봉냉면. 고춧가루, 청양초, 각종 채소 등을 넣어 1주일 동안 숙성시킨 양념은 깃대봉냉면의 비법. 냉면을 시키면 나오는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해서 매운 속을 달래주는 데 좋다.

위치창신역 4번 출구에서 창신초등학교 방면으로 50m 직진(지봉로12길 3)
문의02-762-4407
메뉴곱배기 7천원, 보통 5천5백원, 만두 4천원

19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전체적으로 음식이 고소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 한국인들도 친근하게 먹을 수 있어요”(이광호 외2인)

네팔인이 직접 운영하는 네팔 음식 전문점. 네팔 음식뿐 아니라 인도 카레, 티베트 음식 등 인근 지역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에베레스트의 대표 메뉴인 달밧정식은 달이라는 네팔식 콩국과 치킨커리, 알루덤(네팔식 감자조림) 등 다양한 네팔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다.

위치동대문역 3번 출구 우리은행 골목 안(종로 51가길 2-1)
문의02-766-8850
메뉴달밧정식 1만원, 사모사 3천원, 치킨커리 7천원

20 포탈라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을때 찾는 곳이에요. 마지막에 자당티를 먹으면 입안이 아주 개운해져요”(황연정 외 3인)

티베트인이 직접 운영하고 조리하는 티베트 전통 음식점.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재료들로 요리를 만들고, 인테리어 또한 현지에서 가져온 것들로 꾸며 티베트와 최대한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음식에 들어가는 모든 면에 카레가루, 견과류 등을 넣어 직접 만들고, 티베트 음식뿐 아니라 인도, 네팔 음식도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신채를 안 먹는 사람을 위해 모든 조리도구를 따로 준비해놓아 섬세함이 돋보인다.

위치청계2가사거리 파고다어학원 옆 (청계천로 99 수표교빌딩)
문의02-318-0094
메뉴툭빠-야채 1만1천원, 치킨·소고기·머튼 1만2천원, 샤박뤠 9천원, 자당 3천원

21 프렙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데이트 장소” (황연정 외 2명)

한국 식재료의 활용이 돋보이는 캐주얼 비스트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핫한 곳이다. 바질과 청양고추로 만든 매콤한 맛의 소스와 바삭하게 구운 치킨이 들어간 페리페리 치킨은 프렙의 대표 메뉴.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우거지 파스타 또한 프렙에서만 맛볼 수 있는 퓨전 메뉴다.

위치경복궁역에서 세검정삼거리(상명대학교) 방향, 자하문터널 입구 좌측(창의문로12길 2)
문의02-332-2334
메뉴페리페리 치킨 2만5천원, 우거지 파스타 1만5천원, 부암 스테이크 3만원

22 갈리나데이지
“맛뿐 아니라 서비스, 인테리어 모두 만족스러워서 자주 찾게 되는 곳”(신동우 외 2명)

전국 각지에서 특산물들을 직배송받아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는 갈리나데이지의 대표 메뉴는 볼로네제 파스타. 기존의 진한 토마토소스의 볼로네제와는 다른 좀 더 라이트한 고기소스를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먹는 맛과 가장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위치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500m 직진 후 잉글랜드양복점에서 좌회전 (자하문로13길 1-4)
문의02-720-1248
메뉴볼로네제 파스타 2만3천원, 스캄피 파스타 2만6천원

23 카페 수수봉
“연극을 보고 난 후 항상 들리는 카페. 가볍게 와인 한 잔 하기에도 좋아요”(이광호 외 2인)

커피와 와인, 맥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한옥 갤러리 카페다. 모든 메뉴는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단호박크림치즈타르트와 수제 청을 사용해 만든 각종 과일차는 수수봉의 대표 메뉴이다.

위치혜화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아트센터K로 들어오는 입구 (대학로 14길 19)
문의02-745-5560
메뉴단호박크림치즈타르트 5천원, 자몽차 7천5백원

29 왕코등갈비 / 등갈비

위치종로3가역 6번 출구 건너편 (돈화문로 49)
문의02-766-4492

30 이방인 / 곱창우동, 태국 요리

위치정독도서관 인근 커피 팩토리 왼쪽 골목(북촌로 5가길 17-8 )
문의070-8251-3779

31 초원죽 / 초원죽

위치세종문화회관 뒤 변호사회관 지하 1층(새문안로5길 13)
문의02-735-5904

32 커피친구 / 비엔나커피,더치커피

위치종각역 2번 출구, 두산위브 1층(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
문의02-725-0179

33 베라나폴리 / 바질페스토피자

위치혜화로터리 파출소와 SK주유소 사이 골목 (창경궁로35길 17 )
문의02-762-9122

34 모 베터 블루스 / 자몽오렌지티

위치혜화역 1번 출구, 골목으로 직진(동숭길 4 )
문의02-762-3123

35 그릴데미그라스 / 함박스테이크

위치삼청동 초입 진선북카페 뒷골목 (팔판길 1-8 )
문의02-723-1233

36 도도야 / 연어가마메시

위치쇳대박물관 맞은편(동숭길 39)
문의02-741-5959

37 비투프로젝트 / 와플, 뱅쇼

위치혜화역 2번 출구, 마로니에공원 지나 직진해 뽕신 왼쪽 골목 안(동숭3길 6-6 )
문의02-747-5435

38 처마끝 하늘풍경 / 정승상차림

위치안국역 6번 출구, 종로경찰서 뒤(인사동14길 24-2)
문의02-734-3337

39 차돌박힌 쭈꾸미 / 주꾸미 직화구이

위치종각 젊음의 거리에 위치 (청계천로 61 관철동 빌딩)
문의02-2648-9163

40 손가네 닭한마리 / 닭한마리

위치신설동역과 동묘역 앞 사이, 연세인재개발원 근처(숭인동 201-12)
문의02-2234-9065

41 신성일식 / 회

위치종각역 6번 출구, 외환은행 서린지점 사거리 왼쪽(무교로 42)
문의02-733-6671

42 종로 불돼지 / 불돼지

위치종로 젊음의 거리, 국민은행 옆 건물(청계천로 67 )
문의02-734-1190

43 han6gam / 본 인 립아이

위치종각역 1번 출구, 그랑서울 지하 1층(종로 33 그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