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하우 - 돈 버는 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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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은행에서 5천만원을 대출받아 치킨집을 운영하는 A 씨는 그동안 이자를 꾸준히 냈는데 만기를 한 달 앞둔 상황에서 배우자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발생해 대출금을 갚을 수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A거래 은행에 프리워크아웃을 신청하고 원금 상환 만기를 1 년 연장하면 된다.

 

개인사업자 프리워크아웃은 금융사가 예상치 못한 문제나 일시적 어려움을 겪은 개인사업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기 전에 미리 채무 상환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2013년 2월 6개 은행에서 먼저 시행했으며, 현재 17개 국내 은행에서 운영 중이다. 2014년도에는 7,209건 8,872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개인사업자는 촉박하게 빚을 갚아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은행은 채무자의 상환 능력에 대한 자산 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다.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개인사업자가 신청을 하면, 은행이 채무 조정 심사를 통해 지원을 한다. 지원 방식은 만기 연장, 이자 감면, 이자 유예,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채무자는 담보물을 처분하지 않고 상환 부담을 덜 수 있다. 은행에서도 손실 부담이 적은 만기 연장 방식을 가장 선호한다.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렵다면, 연체 기간 3개월이 넘기 전에 거래 은행에 프리워크아웃 지원이 가능한지를 상담하는 게 좋다.

71.5%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14년도 건강보험과 관련해 이의를 신청한 총건수는 3,694건이고, 그중 보험료와 관련된 건이 총 2,641건(71.5%)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 소득에 비해 보험료가 너무 과하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2013년도 - 2823건 / 2014년도 - 2641건총 182건 감소

 

10억 받고 귀농하자


물론 대출금이다. 갚아야 한다. 금융위원회에서‘농림수산업자신용 보증법’이 일부 개정되어 오는 7월 21일부터 농촌이나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귀농·귀어업인들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www.nongshinbo.com)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정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보증의 최고 한도는 개인 10억원, 법인은 15억원이다.

은퇴 후 건강보험료,어떡하지?

 

퇴직 전 건보료 4만 1680원에서 퇴직 후 건보료 17만 1560원

 

직장 가입자는 근로소득을 중심으로 건보료가 부과되며 직장과 개인이 50%씩 부담하지만, 은퇴 후 지역사업자로 전환되면‘종합소득’에 따라 개인이 건보료 100%를 부담하게 된다. 그래서 퇴직 후 소득이 전혀 없는 상태라도 보유한 부동산과 자동차 때문에 퇴직 전보다 오히려 더 많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퇴직 후에도 가능하면 직장 가입자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그러나 은퇴 후 당장 일을 구하는 게 쉽지 않다. 이럴 땐‘임의계속가입자’ 신청을 이용한다.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하며 보험료를 납부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완료되면 퇴직 전에 저렴하게 납부하던 보험료가 1년 동안 유지된다. 그동안 다른 직장을 구해서 새롭게 직장 가입자 상태를 유지하자. 그게 힘들다면 재빠르게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줘서 종합소득 자체를 낮춰도 되지만, 낮아진 건보료만큼 자식들의 효심도 낮아질 테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는 게 좋다.

 

+TIP1 가능하면 자식에게 무임승차를 해라


우리나라의 현행 건보료 부과 체계에서 피부양자는 연금 소득 4천만원, 금융 소득 4천만원, 기타 소득 4천만원을 각각 넘지 않으면 인정된다. 극적인 경우를 예로 들면 각각의 소득이 3990만원으로 연 소득 1억1970만원인 사람이라도 피부양자가 되어 건보료를 한 푼도 안 낼 수 있다.
+TIP2 비과세 연금을 활용하라
비과세 연금 상품은 종합소득으로 책정되지 않는다. 즉, 비과세 연금 상품으로 얻게 되는 돈에 대해서는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연금 상품에서 월 적립식 5년납, 10년을 유지할 경우 납입 보험료 한도없이 비과세를 유지할 수 있다. 즉시연금은 전 금융기관 합산으로 부부 기준 4억원까지(개인별 2억원), 종신형 연금은 55세 이후 연금 개시일 경우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의 노후 버팀목은 개인연금?
전체 인구 대비 개인연금 보험 가입률 17%(876만 명)

보험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개인연금 가입자 비중은 10대 미만 5.6%, 20대 9.8%, 30대 24.3%, 40대 30.1%로 점차 증가하다 50대 22.9%, 60대 6.2%, 70대 이상 1.1%로 감소하는 형태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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