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조언 - 돈 걱정 편

기사 요약글

금전만능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돈 문제로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기사 내용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설치고 식욕부진, 구역질, 체중 증가, 신경질, 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을‘돈 걱정 증후군’이라 한다. 실제로 돈이 없을 때보다 돈이 없다고 생각하며 불안해할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신용카드 청구서가 오면‘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걱정만 할 뿐 세부 내역을 따져보거나 청구액을 실제 더해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즉, 내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막연히 돈이 많이 필요하다며 걱정한다. 돈 걱정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소득과 지출, 그리고 앞으로 돈 나갈 일에 대해 따져보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물론, 이는 간단해 보여도 막상 해보면 그리 간단하진 않다. 매일매일의 꾸준함이 필요하니까. 그러나 귀찮음을 피하고자 일생을 스트레스로 살 수는 없지 않은가?

 

+ 가계부를 써라
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가계부다. 대개 가계부를 쓰다가 포기하는 이유는 자잘한 잔액 맞추기에 너무 신경을 쓰기 때문. 괜히 몇 천 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가계부를 통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즉, 정확한 가계부보다 꾸준한 가계부가 더 낫다는 말이다.

 

황금광 시대
골드바 구입 시 고려할 점

 

몸이 불편해도
마음은 편한 비자금통장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배우자의 감시망을 피한다는 의미의‘스텔스’ 통장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적으로 14만 5천여 개의 계좌가 존재하고, 지난 2년 전과 비교해서 사용자가 50% 이상 급증했다. 사용이 조금 불편해도 이 계좌를 이용해 비상금이나 보너스 등의 돈을 남몰래 보관하는 데 효과적이라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비밀 통장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계좌를 개설할 때 인터넷 조회가 안 되게 해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덤으로 ATM 거래까지 같이 제한하면 본인이 계좌를 개설한 지점에 직접 방문해야만 그 계좌의 거래와 조회가 가능하다. 이제 아내가 청소할 때마다 집 안 곳곳에 숨겨둔 비상금을 들킬까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1.왜 금인가?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은 일부 PB지점에서만 판매되던 골드바 판매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기업은행도 곧 골드바 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예전에는 5천만원 상당의 1kg 골드바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소액 골드바 판매가 급증했다. 최근 수개월 판매량을 보면, 37.5g과 10g짜리 골드바가 전체 판매의 70%를 차지했다. 37.5g은 200만원, 10g짜리는 50만원 정도다.

2.금으로 단기 차익을 노리지 마라

국제 금 시세는 변화가 심한 데다가 원-달러 환율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그럼에도 재테크 수단으로 금을 생각한다면, 은행의 금 계좌에 돈을 넣어 국제 시가에 맞게 금 무게로 환산해 통장에 기재하고, 나중에 금 시세에 따라 원화로 다시 환산해 현금을 되찾는 골드뱅킹이나 주식 대신 금 현물에 투자하는 KRX금시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단, 골드뱅킹은 매매 차익에 따라 15.4%가 원천징수되며, 1%가량의 거래 수수료도 발생한다. KRX금시장은 부가세와 차익에 대한 과세가 없고, 거래 수수료도 0.2~0.4%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금 기준 가격이 골드뱅킹이나 골드바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다.

3.시간이 곧 금이다

골드바는 판매하는 곳에 따라 판매 단위와 조건이 다르다. 보통 홈쇼핑이 가장 비싸고, 은행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 골드바를 살 때는 10%의 부가가치세가 붙고, 판매처에 따라 마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매 전에는 직접 판매하는 곳을 방문해서 꼼꼼하게 체크한 뒤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골드바에 업체명 각인, 중량 표기, 포나인 순도(99.99%) 각인, 보증 기관의 마크가 모두 잘 찍혀 있는지도 확인하자.

용돈을 절약하면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아래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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