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버려진 옷으로 패션쇼를 연 80대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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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부터 운영된 대만의 오래된 세탁소 주인 80대 달란트 부부가 하루 아침에 SNS 65만 팔로워 스타가 되었다. 손님들이 찾아가지 않은 30년도 더 된 낡은 옷들로 꽃할배, 꽃할매가 된 노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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