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전환율 2.5%로 하향 조정, 집주인과 세입자에 미치는 영향은?

기사 요약글

여전히 말 많고 탈 많은 부동산 개혁 정책. 이번엔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이 대폭 하향 조정된 이슈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사 내용

 

 

 

 

 

현재 기준 금리가 연 0.5%인 것을 감안하면, 기존의 전월세 전환율은 연 4%였습니다. 1억원 전세를 월세를 돌린다고 했을 때 약 33만 3천원 정도로 계산될 수 있지요. 그런데 이번에 전월세 전환율이 연 2.5%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1억원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약 20만 8천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현 시점에서 정부는 왜 전월세 전환율을 낮췄을까요? 또 이로 인한, 파급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그리고 전월세 전환율 하향 조정의 맹점은 무엇일까요?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해 자세히 준비했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우성민 촬영 박충열, 지다영(스튜디오 텐) 편집 김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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