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하기 전 '이것'부터 체크하세요

기사 요약글

최근 저렴한 양질의 국산 임플란트 재료가 보급되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문턱이 낮아졌다는 반가운 소식. 하지만 뼈에 구멍을 뚫는 등 여전히 치과치료 중 고난도 치료이므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기사 내용

 

 

[건강 체크]

 

 

잇몸은 건강한가?

 

 

임플란트 시술에서 수술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환자의 잇몸 뼈 상태. 만약 잇몸 뼈의 양이 적거나 상태가 좋지 않고, 체질적으로 잇몸에 만성 염증이 심하다면 임플란트 수술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 이 경우 뼈를 이식해 잇몸 건강을 회복한 후 시술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치아 사이의 공간이 확보되었는가?

 

 

치아를 상실한 이후 오랜 기간 방치하면, 맞물리는 이가 내려오거나 양 옆의 치아들이 비어 있는 공간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간격은 최소 6mm 이상이므로, 이보다 좁다면 부족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충분한가?

 

 

폐경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뼛속의 칼슘 농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질 수 있다. 이 경우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을 수 있는데, 여성호르몬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지?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심한 환자의 경우 턱뼈와 인공치아가 잘 유착이 되지 않거나 질환이 없는 사람 보다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에게 자신의 병력을 전달하고 상의해야 한다.

 

 

 

[병원 선택을 위한 체크]

 

 

무조건적인 시술을 권유하는 병원은 No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인 것은 분명하지만 무조건 인공치아를 심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될 수 없다. 정밀한 진단을 통해 보존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면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것이 좋다. 보존치료로도 전혀 가망이 없는 경우에만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이 정석.

 

 

비싼 수입품만 고집하는 병원은 글쎄

 

 

임플란트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종류와 수술 과정이 다양하고 비용 역시 천차만별. 그만큼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과 재료를 결정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미리 체크해봐야 한다. 

 

 

입소문을 확인하자

 

 

많은 의사들이 광고보다는 입소문을 통해 얻은 정보가 정확하다고 입을 모은다. 임플란트의 가격이 워낙 천차만별이고, 의사들의 능력도 편차가 크기 때문. 온라인 광고를 통해 싼 가격을 보고 막상 찾아가면 옵션이 붙어 실제 비용은 더 비싼 경우도 많다. 

 

 

사후관리를 해주는 병원을 찾자 

 

 

임플란트를 심었다고 해서 치료가 끝난 건 아니다. 사후관리에 따라 임플란트 수명은 크게 달라지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도 지속해야 한다. 재수술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면 보증제도가 마련된 치과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기획 서희라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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