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한 손에 잡히는 ‘한 손 미술사’. 전성기캠퍼스 강사인 미술 평론가 문성준과 함께 서양 미술사를 둘러봅니다.
이번 시간부터 중세 미술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중세 미술을 정의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키워드, 바로 기독교입니다.
중세는 기독교의 시기였기 때문에 신앙이 예술의 주요 관점이었고, 중세의 회화는 성경을 이야기하는 데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습니다. 중세의 사람들이 정의했던 아름다움인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획 김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