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 나도 깔아볼까?

기사 요약글

잠버릇을 녹음해 들어보고, 명상하고. 최근 가장 핫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4.

기사 내용

 

 

혜민 스님의 디지털 명상

<코끼리>

 

최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스마트폰 앱은 명상 앱이다. 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미국인들이 스마트폰에 명상 앱을 깔고 있는 것. 명상 앱은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 점점 확산되고 있다.

그중 혜민 스님이 참여한 <코끼리>가 단연 인기인데, <코끼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명상을 배우고 심리 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앱이다. 혜민 스님의 명상 강연 ‘매일 명상’을 하루에 한 편씩 제공하고 잠이 잘 오는 명상, 심리 치유적 명상 등의 다양한 명상이 있어 인기다. 

 

 

가격 7일간 무료 체험, 1개월 4900원, 1년 2만9000원의 구독료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

 

 

 

몰랐던 잠버릇을 발견하는

<슬립레코더(Sleep Recorder)>

 

내가 이렇게 잠버릇이 심하다고? 몰랐던 나의 잠버릇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잘 때 발생하는 소음을 녹음해서 들어볼 수 있는 앱 <슬립레코더(Sleep Recorder)>.

사용방법은 자기 전에 앱을 실행해 녹음 버튼을 눌러놓기만 하면 끝. 긴 수면시간이 통째로 녹음되는 것이 아니라 자면서 생기는 잠꼬대, 코골이, 이 갈기 같은 소음들만 콕 집어 녹음해준다.

아침에 일어나 녹음을 종료하면 Last Report에서 녹음된 소음들을 하나씩 들어보며 잠버릇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녹음된 소리는 30개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3900원을 결제하면 이용 가능하다.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

 

 

 

간편하게 불법주차 얌체족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불법 주·정차 얌체족을 혼내는 앱도 인기다. 주·정차 금지구역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매우 위험하다. 이때 안전신문고 앱으로 4대 불법 주·정차 유형에 해당하는 차량을 찍어 신고하면, 현장 확인 절차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4대 불법 주·정차 유형은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다. 사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1분 간격으로 같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 2장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동영상도 가능하며 위치를 자세하게 입력해 신고하는 것이 좋다. 

 

 

가격 무료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

 

 

 

작심삼일 족을 위한

<챌린저스>

 

매일 하루 1시간씩 책 읽기, 주 3일 헬스장 가기. 이처럼 그럴듯한 계획을 세워도 실천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사람들을 위한 앱 <챌린저스>가 등장해 화제다.

<챌린저스>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미션에 참가비를 내고 신청 후 미션을 완료하면, 참가비를 그대로 돌려받고 소정의 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앱이다. 돈도 냈고 여러 명이 함께하다 보니 동기부여 효과가 좋아 인기다.

건강, 생활, 역량, 취미 등의 카테고리별로 하루 6잔 물 마시기, 주 3일 건강보조식품 먹기, 휴대폰 3시간 이하 사용하기 등의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미션 인증은 미리 찍어놓은 사진으로는 불가능하며, 챌린저스 앱 카메라를 통해 찍은 날짜, 시간이 자동으로 삽입된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가격 미션마다 최소 1만원, 최대 20만원의 참가비를 정해 결제하면 된다.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

 

 

기획 최영선 사진 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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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
꾸준히 무언가를 하기 힘든데, 아무래도 결제하고 구매한 앱이라면 더 꾸준히 활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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