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서류 제출할 때 이것 작성하면 취업 확률 높아진다!

기사 요약글

재취업도 전략이 필요하다.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구직 포트폴리오부터 점검해야 한다.

기사 내용

 

 

신중년의 재취업은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생각보다 재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개인 구직자와 채용 기관이나 기업체가 100% 부합하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구직에서 나서기보다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마음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어디로 어떻게 달릴 것인지 전략과 방향을 세워야 한다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재취업에 필요한 강력한 무기들을 미리미리 준비해 둬야 한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를 한 페이지 정도 작성해 여러 군데 뿌리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성공율이 무척 낮다. 이력서를 작성하더라도 정성을 들여야 한다. 또한 신중년은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이력서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도 준비해야만 한다.

즉 재취업 준비를 위한 종합세트(구직 포트폴리오)가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구직 포트폴리오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업무수행계획서, 커버 레터(cover letter) 등을 말한다.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커버 레터

 

앞서 나열한 구직 포트폴리오 요소 중에서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단어가 있을 것이다. 바로 커버 레터다. 커버 레터는 자신만의 구직 포트폴리오 표지로 과거 대학에서 레포트를 제출할 때 별도의 표지를 작성해 제출했던 경험을 떠올리면 된다.

‘커버 레터(cover letter)’는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관심 표명, 인터뷰 요청,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짧은 시간 내에 당신이 잠재적으로 응모 부문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게 한다. 물론 커버 레터는 반드시 작성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인사 담당자라고 가정해 보라. 비슷한 경력이나 조건의 신중년 구직자들이 상당수 지원했는데 커버 레터까지 정성스럽게 제출한 구직자가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이 구직자는 누구일까?’ ‘한번 만나 보고 싶다’ 등 상대로 하여금 강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커버 레터 어떻게 구성할까?

지원분야와 맞춤형 인재라는 점을 간단히 설명

 

 

귀사의 인재채용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인사담당자 귀하

평소 본인은 귀사의 품질관리부서 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에 귀사의 품질관리부서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귀사에서 요구하는 직무자격요건과 본인의 경력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학력이 전문대졸이나 귀사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사에서 저의 이력서를 적극 검토하시어, 인사담당자님을 만나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분

귀사의 품질관리분야 자격요건

본인의 경력사항

학력

대졸 이상

한국전문대학교 00공학과 졸업

경력

품질관리부서에서 10년 이상

00사 품질관리부 00년 근무

자격증

관련 자격증 우대

품질관리기사 보유

 

* 첨부 서류

1. 이력서 1

2. 자기소개서 1

3. 경력기술서 1

4. 자격증사본 1

홍 길 동 배상

(연락처: 000-000-0000)

 

위의 샘플에서 볼 수 있듯 ‘커버 레터의 구성’은 간단하다. 본인 주소, 날짜, 보내는 곳 주소를 기술한다. 첫 문장은 응모 분야에 자신이 왜 적합한지에 대해 간략히 언급한다. 다음으로는 지원하는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강조하고 회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면접을 조심스럽게 요청하고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간단하지만, 커버 레터를 자신의 구직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을 하면 구인업체 및 인사 담당자에게 차별화된 인상을 줄 수 있다.

 

 

커버 레터 어떻게 활용할까?  
구인공고와 상관없이 원하는 기업에 제출

 

커버 레터는 자신이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이나 타깃 기업(target company)에 공격적으로 지원할 때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타깃 기업에서 구인공고를 올리지 않아도 공격적으로 지원해 볼 수 있다. 즉 해당 기업에서 구인공고가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력서만 제출하는 것보다는 커버 레터를 함께 첨부함으로써 인사 담당자에게 호감을 살 수 있다.

재취업을 원할 때 기존 구인공고에만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 지인을 통한 일자리 정보, 관심 기업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해야만 재취업 성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핵심 인재,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를 찾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으로 커버 레터를 작성하고 용기를 내 원하는 기업에 커버 레터와 함께 자신의 이력서 등 구직 포트폴리오를 보내 보자. 아마 해당 기업의 인사 담당자도 당신을 만나고 싶어할 것이다. 재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마케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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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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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
제가 인사담당자라도 남들과 차별화된 커버레터를 보면 구직자를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들 것 같아요.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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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한번만나보고 싶다, 채용하고 싶다 생각 들 정도로 커버레터 작성도 중요한 요소이군요.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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