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째 매일 먹었더니 감기 뚝! 감기에 좋은 집밥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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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감기도 달아나는

단호박 훈제오리찜

 

날씨가 추워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남편도 예전에는 겨울이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런데 10여 년 전부터 365일 아침 식탁에 단호박 견과류샐러드를 올린 뒤로 달라졌다.

단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시작한 식단인데 효과 만점이다. 남편이 감기에 걸리는 횟수도 줄고 걸려도 예전보다 고생을 덜 한다. 여기에 종종 특별식으로 내놓는 밥상이 바로 단호박 훈제오리찜이다.

 

재료 

단호박 1통, 훈제오리 반 팩, 브로콜리 반 개, 표고버섯, 빨강·노랑 파프리카 반 개씩, 양파 반 개, 대파·마늘·후추·굴소스 적당량

 

 

만들기

➊ 전자레인지에 단호박을 4~5분 정도 돌린 다음, 사각이나 오각으로 뚜껑을 만들어 속을 파낸다(살짝 익어야 단호박 뚜껑을 만들기 쉽다).

➋ 준비된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➌ 팬에 훈제오리를 볶다가 마늘을 넣고 각종 채소를 넣어 살짝 익힌 다음 굴소스로 간하고 후추를 뿌린다.

➍ ①의 호박에 ③을 차곡차곡 채워 넣은 다음 뚜껑을 덮어 김이 오른 찜통에 20~25분 정도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7~8분 정도 돌린다.

➎ 큰 접시에 ④를 8등분하여 펼친다.

 

TIP

무쌈에 단호박 훈제오리찜을 싸 먹으면 맛이 배가된다.

 

 

한의사 남편의 밥상 풀이

단호박은 가을철 환절기 제철 음식으로 면역력 강화와 당뇨 및 성인병 예방, 각종 세균 억제, 질병 예방과 다이어트 식품이며 혈액순환 개선 및 부종 치료 효과도 있다. 또한 산성 체질 개선 및 해독 작용에도 좋다.

 

  

 

잔병치레를 예방하는

수삼산적과 수삼샐러드

 

사람 좋아하는 남편을 만난 덕에 젊은 시절 크고 작은 모임이 참 많았다. 2차 후 3차는 우리 집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자고 있다가 손님을 마주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면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속은 부글부글 끓었다.

당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음식이 바로 수삼샐러드였다. 냉장고에 늘 준비해두었다가 소스만 뿌려 내면 다들 좋아했기 때문이다. 수삼은 단순한 술안주가 아니다. 수삼은 피로 해소는 물론 면역력을 향상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감기나 잔병치레를 막아주는 데도 좋다. 특히 수삼을 산적과 샐러드로 먹으면 쌉싸름한 맛을 잡아줘 별미가 된다.

 

재료

수삼, 대파 적당량(6~7센티 길이로 썬다), 소고기 등심이나 갈빗살, 잣가루·소금·참기름·현미유 약간씩, 불고기 양념(참기름 약간, 다진 마늘 2작은술, 간장 1.5큰술, 후추·양파·배즙 약간씩)

 

 

만들기

➊ 썰어둔 수삼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한다.

➋ 불고기 양념에 소고기를 재운다.

➌ 꼬치에 수삼, 대파, 소고기 순으로 꽂는다.

➍ 현미유를 두른 팬에 꼬치를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 뒤 잣가루를 뿌린다.

 

TIP

배, 수삼, 밤, 대추는 곱게 채 치고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하고 채 쳐서 냉장 보관한다. 소스는 유자청과 꿀을 반반 섞어 소금으로 간해서 냉장 보관한다. 상에 내기 전 채 친 모든 재료를 고루 섞고 소스만 뿌리면 된다.

 

 

한의사 남편의 밥상 풀이

수삼은 말리지 않은 인삼을 말하는데 감기나 잔병치레 예방은 물론 노화 방지와 혈관 기능을 향상한다. 특히 뇌 건강을 증진시키며 항암 작용을 하고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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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감기에 좋은 집밥 메뉴 기억하고 있을게요.수삼산적과 수삼샐러드는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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