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추천 -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전자책

기사 요약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전자책을 소개한다.

기사 내용

교보문고 샘sam.kyobobook.co.kr

무료 전자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찾을 수 없다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교보문고에서는 회원제 전자책 서비스 샘을 운영 중이다. 한 달에 9천900원을 내면 세 권의 신간을 6개월간 빌릴 수 있다. 20만권을 보유하고 있다.

 

 

예스24 e연재estory.yes24.com

로맨스, 판타지, 무협소설 등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짧은 글로 연재하는 서비스다. 모든 작품을 5화 이상 무료로 제공하며, 그 후에도 편당 50~100원으로 구매해 읽을 수 있다.

자고로 책은 종이 넘기는 ‘맛’으로 본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전자책, 오디오북 등의 콘텐츠를 담아 독서하는 사람도 많다. 기기 하나에 수백 권의 책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원하는 내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오북을 활용하면 전문 성우가 귀에 쏙쏙 들어오게끔 책을 읽어주기 때문에 버스 안에서, 산책 중에 금세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다. 이렇게 스마트한 독서 생활이 가능한 시대인데 전자책이나 오디오북 파일을 어디서 다운받는지 궁금하다면 각 시나 도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도서관에 접속해보자.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그중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서울시 교육청 통합 전자도서관(e-lib.sen.go.kr)은 풍부한 콘텐츠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로그인한 뒤 전자책 리스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 대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운이 완료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단, 사전에 직접 인근 시립도서관에 방문해 본인 인증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책이 모두 대출된 경우 예약 버튼을 눌러 대출 순서를 기다리면 된다. 대출 기간 종료와 함께 자동적으로 책이 반납되니 연체할 일도 없다. 한 사람이 대출할 수 있는 권수(예를 들면, 1주일에 3권), 대출 연장 방식 등은 오프라인 도서관과 거의 동일하다. 전자책 대여 외에도 온라인 강좌 듣기, 전자잡지 보기, 오디오북 다운, 온라인 음악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준별 맞춤 독서 진단까지 받을 수 있어 책을 고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www.library.kr)’ 역시 같은 개념으로 그 편리함 덕분에 이용자가 점점 늘고 있다.

 

 

오디오북& 전자책 인기 대여 목록 베스트 9


오디오북

  • 1. 그 남자네 집(박완서, 세계사)

    3년 전 타계한 우리 시대의 거장 박완서 작가의 자전적 장편소설로 50여 년을 꼭꼭 여며두었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1950년대 전후 서울의 피폐한 풍경을 배경으로 현재의 나이 든 주인공이 첫사랑 ‘그 남자’가 살았던 돈암동 안감내를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2. 나도 영어 좀 하면

    안 되겠니(권영도, 국제어학연구소) 오디오북은 어학 서적에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뒤늦게 영어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집필한 책으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말문이 터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3. 드라마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토마스 볼핀치, 사운드북스)

    연령 불문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도 간편하게 오디오북으로 들어보자. 신들의 왕 제우스, 태양의 신 아폴론, 바다의 신 포세이돈, 제우스의 부인이자 질투와 복수의 여신 헤라 등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 4.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마사코입니다 (강용자, 김정희, 커뮤니케이션북스)

    열여섯 살 때 한일 정략결혼의 희생자가 된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의 회고록이다. 대한제국의 몰락과 함께 황족에서 평민으로, 살아온 파란만장한 삶을 담았다.


전자책

  • 1. 은교(박범신, 문학동네)

    위대한 시인 이적요가 열일곱 소녀 은교를 사랑하면서 파멸에 빠진다는 내용으로 젊음에 대한 갈망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 2. 꿈에서 만나요(무라카미 하루키, 세시)

    전자책은 신작뿐 아니라 인기 작가의 오래전 소설도 다시 만나게 한다. 2005년 발표된 하루키의 소설집으로, 작가가 영어 알파벳 A에서 Z까지 단어 중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가장 감명 깊었던 단어들을 나열한 뒤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써 내려갔다.

  • 3.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오래된미래)

    정신과 전문의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로, 성공한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자기 행복을 찾아 진료실 문을 닫고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 4. 어땠어, 좋았어?(박훈희, 썸)

    전자책은 은밀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19금 소설이 인기. 이 책은 섹스 칼럼니스트 박훈희가 말하는 아주 사적인 남녀 섹스 심리서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성적 행위 뒤에 숨겨진 남녀의 심리를 파헤쳤다.

  • 5.죄와 벌(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아름다운날)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가운데 철학적 사상을 예술적으로 가장 잘 구현한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한 가난한 대학생의 범죄를 통해 ‘죄와 벌’의 심리적 과정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