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AR, 20대들과 주파수를 맞춰봐: 해결사가 필요해

기사 요약글

누구보다‘우렁각시’를 원하는 20대들은 최근 생활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바꿔주는 해결사들의 등장에 환호하고 있다.이 해결사들은 생활의 기본인 의식주와 관련해 최대한 간편하고(Simple), 편리하면서(Handy), 맞춤형인(Customized)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 내용

“이거 없으면 살림 못 해요.”“세상 편하고 좋네요.”

세탁물을 받아 세탁소에 맡겨주는‘세탁특공대’를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다. 혼자 사는 데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까지 일하느라 빨래도 못 하고 어제 입은 꼬깃꼬깃한 셔츠를 다시 입고 가야 하는 20대들의 불편함을 잘 파악한 서비스다. 혼자 사는 20대들은 바쁜 생활 때문에 옷을 세탁하고, 음식을 만들고, 집을 가꾸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의(衣)- 세탁특공대

사람과 세탁소를 연결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한 뒤 배달까지 해주는 세탁 서비스. 카카오톡과 연동된‘세특’이란 앱에 맡길 옷과 주소를 입력한 뒤, 주문버튼을 누르면 한 시간 내로‘특공대원’이 찾아와 세탁물을 가져간다. 빠르면 다음 날 세탁된 옷을 받을 수 있다.
 

 


식(食)- 마켓컬리


신선한 식자재뿐 아니라 데우기만 하면 완벽한 한 끼 식사가 되는 레디밀(Ready meal)을 배송해주는 모바일 푸드 마켓. 특히 오후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신선한 식품을 집으로 배송해주는‘샛별배송’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住)- 오늘의 집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과 소품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곧바로 연결해 원스톱 구매가 가능한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자신의 주거 형태와 스타일, 평수 등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사진과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