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건강해지는 유산균 상식

기사 요약글

유산균이 몸에 좋다는 건 널리 알려진 상식. 하지만 그만큼 잘못 알려진 것도 많다.

기사 내용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이자 인빅터스 유산균 성분 배합자인 염창환 박사에게 유산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들었다.

인빅터스 유산균 성분 배합자 염창환 박사

염창환 박사는 암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완화의사로도 유명하다. 완화의학은 항암 치료 부작용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여서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암이 완치된 이후에 재발이나 전이를 막아주는 치료를 총칭한다.

이 과정에서 완화 의사는 치료에 실패한 암 환자가 임종할 때까지 관리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완화의학에 특화된 그가 유산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10여 년 전 아버지가 췌장암 판정을 받으면서다.

암수술 이후 떨어진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올리는 방법을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면역세포의 70%가 모여 있는 장에 집중하게 됐고 이는 유산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 2017년, 3세대 유산균인 라플레 인빅터스 유산균을 만들었다.

 

유산균을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나요?

유산균은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까지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건강의 버팀목 역할을 합니다.

다만 중년에 접어드는 40대부터는 노화나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병에 쉽게 걸리는 체질이 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섭취해야 하지요. 특히 호르몬 변화가 오는 갱년기에 이른 중년에게 유산균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평소 술과 고기를 즐기는 사람일수록 몸에 유해 성분이 많기 때문에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따로 유산균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나요?

김치, 된장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발효식품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과 비교해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또 발효식품에 함유된 나트륨은 체내에서 유해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장 건강을 위해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생각해볼 일입니다.

 

유산균이 암 같은 질환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유산균이 직접적으로 질병을 치료하지는 않지만 예방하거나 병의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암 환자들의 면역력을 올려 치료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항암제 부작용도 줄여주고요. 또 간질환, 감염, 알레르기,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기도 합니다.

 

유산균을 꼭 아침 공복에 먹어야 하나요?

반드시 그래야 하는 건 아니지만 공복에 먹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몸에 유해균이 들어옵니다. 몸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음식을 먹기 전인 아침 공복이 좋은 이유입니다.

 

똑같은 브랜드의 유산균을 계속 먹으면 내성이 생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몸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싸우는 전쟁터입니다.

유산균은 유익균을 지키고 보존하는 지원군 같은 존재로, 유익균이 활발하게 싸울 수 있는 환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세대 유산균은 무엇인가요?

3세대 유산균은 크리스찬한센과 같은 유명 원료사의 공정, 실험을 거치고 그 효능이 논문 등으로 발표돼 확실한 근거가 있는 특정 균주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3세대 유산균 중 하나인 BB-12는 대장에 생착해 장 환경을 좋게 만들고, LGG의 경우 산성에 매우 강하며, 소장내 유익균 증가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효능이 밝혀진 특정 균주를 3세대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소비자가 3세대 유산균을 알아보는 팁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유산균주’로 표시 되어 있는 것이 1세대,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 등 균주명만 표시 되어 있는 것이 2세대, 3세대 유산균은 LGG, BB-12 처럼 이름 뒤에 주로 숫자가 덧붙여 있어 구입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균수가 많은 것과는 상관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투입균은 1억~100억 마리가 적당합니다. 나한테 맞는 유산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6가지 중 2가지 이상이 지속된다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