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신세계, 외국어 배우기

기사 요약글

새로운 언어를 배움으로써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있는 어른들의 이야기.

기사 내용

 

영화로 영어 회화를 배운다고?
 

‘What’s your job(당신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What’s your favorite sports(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어색했던 분위기도 잠시. 전성기캠퍼스에 모인 50+ 수강생들이 강사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오늘은 매주 수요일, 전성기삼봉로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주제로 그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이름하여‘케빈과 함께하는 스크린 영어’ 첫 수업이 있는 날로 강사 케빈은 칠판에 자신에 관한 몇 가지 키워드를 적어 수강생들의 질문을 유도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국적은 캐나다, 영화감독이자 전문 영어회화 강사로 활동 중이며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라는 식의 자기소개를 마친 그는 이번에는 수강생들에게 자기소개를 청했다. 20여 명의 수강생들은 더듬더듬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고, 그 덕에 이름과 나이를 넘어 손주를 키우고 있거나, 집에 아픈 강아지가 있어 슬프다는 등의 속 깊은(?) 사정까지 알 수 있었다. 다소 서툴고 어설프지만, 쉽고 간결한 단어와 문장으로 당당히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다.

강사 케빈은 “자진해서 공부를 하러 오신 분들이라 그런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라며 “강사 입장에서 더욱 열심히 가르치고 싶은 의욕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의 영화는<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1951)>로 케빈은 영화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수업자료로 준비해, 수강생들이 수월하게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지, 최악의 영화는 무엇인지 등에 관한 영어 문장이 적혀 있어 옆사람과 어렵지 않게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이런 작은 시도가 모여 영어 실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것이다. 해외여행에 대비해 어학 공부를 하고 있다는 윤애자 씨는“일본어에 이어 영어 회화까지 신청했다”며“전성기캠퍼스에서 영화, 노래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외국어 강좌를 열어 큰 도움이 된다”고 의견을 전했다.


일시 매주 수요일 (기초반) 12:30~13:30, (심화반) 13:40~14:40
참가비 1개월(4회) 1만원

 

 

다른 외국어 수업은 뭐가 있을까?
 


 

니하오 여행 중국어

요즘 어학 공부의 대세로 꼽히는 중국어를 배워보자. 학습 목표가‘중국인에게 발음 좋네요 소리 듣기’일 정도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성조를 제대로 가르쳐준다. 기초 단어와 생활 속 주요 표현들을 배워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팍팍 올려주니, 이 정도면 현지인 사귀기도 문제없을 듯.

일시 매주 월요일 (기초반) 9:40~10:30, (계속반) 10:30~11:20
참가비 (기초반) 3개월(12회) 3만원, (계속반) 1개월(4회) 1만원

 

 


 

곤니찌와 생활 일본어

여행으로 자주 찾게 되는 일본. 이 정도만 배워둬도 여행이 열 배는 즐거워진다! 일본어의 기초인 히라가나, 가타가나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을 익혀 일상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들을수록 흥미로운 일본 문화 이야기는 덤.

일시 매주 금요일 (기초반) 9:40~10:30, (계속반) 10:40~11:30
참가비 1개월(4회) 1만원

 

 

전성기캠퍼스 오픈 2주년 기념‘같이 걷는 두 번째 산책’
 

▶전성기캠퍼스 오픈 2주년을 맞아 2018년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Class 1. 낭만산책 : 북촌에서 만나 예술을 거닐다
북촌문화센터에 모여‘함께하는 전성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동해 자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합니다.

일시 5회 일정 중 택 1 (1회 25명)
10/10(수) 오전 11시, 오후 2시
10/11(목) 오전 11시
10/12(금) 오전 11시, 오후 2시
장소 북촌문화센터(종로구 계동길 37)
대상 50+세대 누구나 참가비 무료

 

Class 2. 문학산책 : 노래로 만나는 한국 문학
북 뮤지션 제갈인철과 뮤지컬 배우 이지은이 함께 꾸미는 문학 콘서트로, 김훈의<라면을 끓이며>, 공선옥의<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등의 한국 문학에 노래를 더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일시 10/11(목) 오후 4시
장소 라이나생명 지하 1층 시그나홀
대상 50+세대 누구나 참가비 무료
 


 

전성기캠퍼스의 2주년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전성캠퍼스 현장 및 홈페이지, 전화로 사전 접수해주세요.
신청문의 02-6333-1900
홈페이지 www.junsungkicamp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