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여행? 착한 여행을 떠나요!

기사 요약글

은퇴 후 계획을 물으면 가장 많이 돌아오는 대답이 '여행’이다.

기사 내용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워라밸 시대에 그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도 여행이고, 은퇴 후 꿈꾸는 것도 여행하는 삶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여행이 익숙하지 않다. 나만을 위해 즐기고 맛있는 것을 먹고 쉬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 더 넓은 시야로 여행을 바라봐야 할 때다.

 

여행의 반격
 

지난 4월 26일, 필리핀은 한 해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보라카이의 문을 닫았다.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섬이 뒤덮이고 해안가의 리조트에서 하수를 그대로 흘려보내서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된 것.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보라카이를 시궁창으로 묘사하며 6개월간의 폐쇄 결정을 내렸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다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벽화마을로 불리며 유명 관광지로 떠오른 이화마을에서는 2016년 5월, 주민 다섯 명이 마을의 벽화를 지워버려 불구속으로 입건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전부터 이들은 관광객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했다.

월평균 방문객이 200만 명을 넘어선 삼청동 북촌한옥마을의 주민들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환기를 시키거나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 잠시 문을 열어놓으면 관광객들이 불쑥불쑥 들어오고 집 앞 계단을 벤치 삼아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이 만들어 내는 소음과 골목 곳곳에 버린 쓰레기로 골치를 앓고 있다. 결국 서울시가 북촌로 일대에 관광 허용 시간제를 도입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했지만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최근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에서는 도로 확장을 이유로 관광객이 많이 찾던 삼나무숲이 베어져 나가면서 공분을 자아냈다. 하지만 성산읍 일대의 주민들은 관광객들로 인해 좁은 도로가 정체되는 불편을 호소하며 공사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이 사례들에는‘오버 투어리즘(over tourism)’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오버 투어리즘은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객이 관광지에 몰려들면서 관광객이 도시를 점령하고 주민들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여행객이 많아진 요즘, 해외는 물론 국내 관광지에서도 이 오버 투어리즘으로 아우성이다. 관광지의 환경 생태계 파괴, 교통대란, 주거난, 소음공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급기야 원주민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되는‘투어리스티피케이션(투어리즘과 젠트리피케이션의 합성어)’까지 야기한다. 부산에서는 부산시가 나서서 감천마을이나 흰여울문화마을 등 일반 주거지 구역에 관광객들이 찾아와 발생하는 문제를 담아낸 영상<우리집에 왜 왔니>를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배포하는 등 투어리스티피케이션을 막기 위한 대처에 나서기도 했다.

 


 

단순히 여행객의 증가만이 문제는 아니다. 여행의 경험이 많아지고 빈번해지고 있지만 여행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인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일상을 벗어나 삶의 여유를 되찾기 위한 여행이 정작 다른 사람의 일상을 망가뜨리고 피해를 준다면 과연 그것은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 지점에서 모두에게 윈윈을 제안하는 ‘공정여행’이 등장한다.

 

 

공정여행의 시작

지속 가능성을 생각한다

 

2007년 당시 9억 명이었던 세계 관광 인구는 2017년 기준으로 118억8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0년 사이에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전 세계 인구의 1.6배에 달하며 관광 총수익도 1조300억 달러에 이른다. 그런데 관광객은 대부분 자신이 쓴 돈이 머물렀던 관광지에 사는 현지인의 소득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그중 70~80%는 선진국의 기업에게 돌아가고 현지인에게 돌아가는 것은 1~2%에 불과하다. 게다가 원주민인 어부들은 관광객들의 바다 감상을 위해 어장을 빼앗기고, 초원에 살던 소수 부족들은 사파리 관광으로 인해 자신의 터전에서 쫓겨났다.

우리가 여행과 관광을 즐기는 것만으로 현지인에게 도움은커녕 오히려 해를 입히고 있는 것이다. 공정여행은 이런 상황에 대한 인식과 이의제기에서 출발한다. 여행과 관련하여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어떤 것이 가성비가 좋고 저렴한가’가 아니라‘어느 쪽이 더 공정한가’로 기준을 바꾸면 된다.

이 배경에는 나의 편리를 위해 누군가는 불편을 참고 수고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여행하자는 생각이 깔려 있다. 자연히 여행의 방향은‘어디’가 아니라‘어떻게’로 바뀐다. 그런 의미에서 공정여행은 면세점에서 여행지와 상관없는 명품을 쇼핑하는 여행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자고 제안한다. 현지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서구의 자본가가 세운 호텔 대신 현지인이 운영하는 소박한 숙박처에서 잠을 자고 현지인들과 섞여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찾는 과정이다.

공정여행이란 현지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지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착한 여행’‘책임 여행’이라고도 불린다.

최근에는 여행자에게도 자신이 여행하는 지역의 환경과 현지인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조되는데 이런 인식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콘셉트와 형태의 여행이 등장하고 있다. 오지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돕는 자원봉사도 여행이 되고,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하는 활동도 생태 공정여행이 된다. 사라져가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여행이나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며 세계 곳곳을 누비는 여행 등 공정여행의 모습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공정여행은 여행을 소비가 아닌‘관계’로 본다. 여행자와 지역 주민,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세상을 바꾸는 도구가 바로 공정여행이다.

 

 

INTERVIEW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 변형석 대표

지속 가능한 여행이 공정여행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화마을과 북촌에 살고 있지는 않더라도 결국에는 ‘오버 투어리즘’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은 패키지여행과 같은 대중 관광을 소비하는 것이 결국 오버 투어리즘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공정여행을 표방한 여행사를 만들어 현재도 다양한 공정여행을 기획하고 있는 트래블러스맵의 변형석 대표는 여행에 있어서 우리가 어느 한쪽에만 있지 않다고 얘기한다. 제주의 아름다운 비자림이 파괴되면 결국 그 숲에 가지 못하는 우리가 손해인 셈이다.

“국가적으로 관광을 수출 개념으로 생각해서 장려하다 보니 지금처럼 주민들의 삶과 괴리되고 불편을 끼치는 여행의 형태가 대중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어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지역민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지역민의 경제적 소득 창출로도 이어지지 않는다면 불편함만 남게 된다. 이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여행자와 지역민 사이에 흐르는 재화와 서비스의 교환이 최대한 공정해야 한다.

 

 

“우리는 공정여행이라고 하지만 엄밀하게는 지속 가능한 여행(sustainable tourism)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여기서 지속 가능이란 환경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지속 가능을 의미하고요. 이 세 가지를 유지할 수 있어야 공정여행이 되는 것이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체험마을’ 같은 것도 이 지속 가능한 여행의 맥락에서 개발된 것이다. 또, 생태 자원을 활용한 여행 역시 보존 상태는 해치지 않으면서 보존 필요성을 여행객에게 알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이룬다.

“저희 같은 여행사는 적절한 솔루션을 통해 여행객은 여행하고, 지역민은 소득을 창출해서 공동체를 관리하고 여행객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하는 이상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지요.”

이런 시스템에 우선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오지에 가서 고생한 여행이 기억에 남는 것은 그리고 그런 여행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도 사람 때문이다.

“시골 마을에 별거 없잖아요. 거기서 만난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친해지고 정이 들고 그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고 싶어지고. 그런 이유로 다시 가고 싶어지는 거죠.”

 

 

공정여행,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항공 숙박 예약 서비스업체인 스카이스캐너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행객의 63%는 오버 투어리즘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정여행에 대한 공감은 상대적으로 높았다.‘여행지 문화 존중’‘현지 서비스 이용’ 등 공정여행 구성 요소에 대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 ‘여행지의 생활 방식과 종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려고 했다’가 75%로 가장 높았다.

한편 한국인 여행객이 지속 가능한 공정여행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환기되지 않았던 배경을 꼽았다. 응답자의 32%(복수 응답)가‘공정여행이나 오버 투어리즘의 개념을 접한 적이 없어서 생각해보지 못했다’라고 답한 것. 나머지는‘공정여행 상품이나 지역민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여행 상품을 사는 방법을 모르겠다’(27%),‘여행지에서 내 행동이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 적 없어서 공정여행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20%)라고 답했다.

 

 

나의 공정여행기_김하정 씨


나의 지출로 현지인 돕기

세를 넘긴 나이지만 김하정 씨는 여전히 직장인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직장에 다니다 보니 해외여행 경험이 의외로 적다. 십여 년 전 가족과 함께 유럽을 열흘 정도 다녀온 것이 첫 해외여행이었다. 이후 직장 동료들과 동남아와 중국을 한 차례씩 패키지로 여행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패키지여행으로 간 베이징에서는 가이드를 따라 쇼핑센터를 돈 기억밖에 없을 정도예요. 그래서 다음부터 패키지여행은 가지 않겠다고 결심했지요.”

직접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찾아보는 등 나름의 준비를 해서 자유여행으로 동유럽을 다녀왔지만 예상보다 고생스러웠다. 현지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데다 요즘 젊은이들처럼 정보를 원활하게 파악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쇼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대신 교통편과 숙소, 음식점 등을 하나하나 챙겨야 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공정여행에 대해서 알게 된 것도 그즈음이다.

“제주에 올레길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자주 다녔는데, 하루는 이용했던 택시의 택시 기사가 올레길에 외지인이 많이 와도 동네 사람들은 좋은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결국, 관광 회사와 항공사만 돈을 벌고 현지인들은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골치라고 얘기했어요.”

자신의 여행에 대해 의문을 가졌고 마침 지인의 소개로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됐다. 처음에는 남미 그리고 두 번째는 몽골을 다녀왔다. 일반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과 비교하면 더 비싸지만 쇼핑을 강요하지도 않고 일정이 여유로워서 관심 있는 유적지를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공정여행사의 프로그램 역시 패키지로 여러 명이 움직이는 상품이지만, 아무래도 공정여행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여행지에서의 사소한 행동도 조심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움직이다 보니, 주변을 배려하는 점이 좋았어요. 자신의 동선을 주장하거나 가이드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서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없었고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작은 가게에서 소소하게 물건을 사는 경험도 기억에 남는다. 자본가가 운영하는 쇼핑몰 대신 그 동네 사람이 주인인 가게에서 지출하는 것이 현지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배웠다.

김 씨는 스스로 “공정여행에 대해 깊이 아는 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여행이 필요하고 그 여행에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다가 공정여행을 이용하게 되었다고 했는데, 그의 접근법이야말로 가장 쉽게 공정여행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나의 공정여행기_이경미 씨


현지인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


대전에서 플라워 숍을 운영하는 이경미 씨(49세)는 공정여행사 이용 이력이 제법 오래됐다. 7~8년 전 큰아이가 중학교 3학년일 때 트래블러스맵에서 만든 청소년 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해준 것이 첫 인연이다. 공정여행이라는 취지에 공감했고 내용도 충실해서 내린 결정인데 아이도 다녀와서 여행에 만족해했다. 올해만 해도 6월에는 중국의 차마고도에 다녀왔고, 9월에는 크로아티아를 다녀올 예정이다. 전에는 가족들이 다 함께 공정여행 프로그램으로 동유럽에, 그 뒤로는 혼자서 모로코에 다녀왔다.

“미국과 프랑스, 서유럽 몇 군데를 제외하면 다 다녀봤고 아시아에서도 중국과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이나 홍콩, 마카오에도 다녀왔어요. 여행을 많이 다닌 편인데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여행을 선호해요. 언어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역시나 자유여행은 미리 준비하고 챙겨야 할 것이 많잖아요. 게다가 패키지로 가면 이동 수단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이것저것 많이 보고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공정여행에 대해서는 공정무역이란 말이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에 알게 됐다. 이경미 씨는 평소에 환경보호나 시민운동에도 관심을 갖는 편이다.

“여행 상품 설명만으로는 공정여행이 뭐가 다른지 알기 어려운데 가보면 그 차이를 확 느끼죠. 일단 멤버 구성부터 정원을 15명이 넘지 않도록 소그룹으로 운영해요.

대형 버스로 일률적으로 움직이는 일반 패키지와 달리 현지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그때그때 맞춰서 이용해요. 식사 역시 상황에 따라 가이드가 그 주변에서 알아보고 즉석에서 정하는 식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관광객들이 가는 식당보다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에 많이 가게 됐어요. 현지 문화는 그런 곳에서 배우게 되는 거죠.”

모로코 여행 때는 한 나라를 열흘 정도 돌아봐서 여유로우면서도 굉장히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패키지여행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번화가가 아닌 시 외곽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하는 반면, 시내 숙소에서 숙박하며 밤 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 점도 좋았다.

“공정여행 가운데는 오지에 가서 봉사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아직까지 제게 여행은 나 자신을 위한 측면이 커요. 그렇지만 공정여행이라면 여행지의 현지인들에게도 나의 여행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놓여요.”

 

 

 

여행의 제안

지금 가볼 만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Travel 1
남미 핵심 일주

  • 여행지 페루, 볼리비아 등
  • 기간 13박 15일
  • 금액 4인 출발 시 1인당 649만원, 6인 출발 시 1인당 598만원
  • 문의 착한여행 02-701-9071


착한여행에서 중남미 담당자이자<세계여행 플랜북>의 저자 김현중 씨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 페루의 와카치나 사막에서 샌드보딩과 버기카 투어 후에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고 세계 최대의 야생생물 서식지인 바예스타스섬에서 바닷새들과 바다사자, 물개들로 북적거리는 해안 동굴을 볼 수 있다. 하늘에 가장 가까운 호수라는 티티카카 호수를 보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우유니 소금 사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공정여행 십계명

  1.  비행기 이용 줄이기
  2.  일회용품 쓰지 않기
  3.  물 낭비하지 않기
  4.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 식당, 교통수단 이용하기
  5.  조개, 모피, 깃털로 된 상품이나 멸종 동식물로 만든 기념품 사지 않기
  6.  현지 인사말, 노래, 춤 배우기
  7.  현지인의 종교와 생활 방식을 존중하고 예의 갖추기
  8.  현지인과 사진 찍고 싶을 때는 허락을 구하기
  9.  거리의 아이들에게 돈을 주기보다 현지 구호 단체에 기부하기
  10.  직원의 노동에 적절히 보상하는 숙소와 여행사 선택하기

 

Travel 2
네팔 히말라야 푼힐 트레킹
 

 

  • 여행지 네팔 카트만두
  • 기간 7박 9일
  • 금액 268만원
  • 문의 트래블러스맵 02-2068-2799


여행자라면 누구나 버킷리스트에 담고 있을 히말라야를 짧은 기간 동안 트레킹하며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이다. 카트만두의 여행자의 거리인 타멜 등을 돌아보고 안나푸르나 2대 일출로 꼽히는 푼힐 전망대에서 설산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게 된다. 쉼이 있는 도시 포카라의 페와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포카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1.  예약 시 객실당 이용 인원수와 흡연 여부를 밝힌다.
  2.  화장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으면 샤워 시 샤워커튼을 친다. 샤워커튼을 칠 때는 욕조 안쪽으로, 사용 후에는 욕조 밖으로.
  3.  사용한 수건은 객실 바닥이 아닌 세면대나 욕조 한곳에 모아둔다.
  4.  침대 시트를 하루 이상 쓰겠다고 미리 알리면 청소 수고도 덜고 환경오염도 줄인다.
  5.  외출 시 여행 가방을 전용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바닥 청소가 쉽다.
  6.  전기포트에는 물만 끓인다. 우유나 라면 등을 끓이는 것은 금물.
  7.  수건이나 헤어드라이어, 비상용 플래시 등 공용 비품은 가져가지 않는다.
  8.  아이를 동반하거나 파티를 할 경우 지나치게 큰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9.  퇴실 시간을 지키는 것은 객실 청소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는 것으로 다음 손님을 위한 매너다.
  10.  퇴실 시 칭찬 카드를 작성하거나 메시지를 남기면 직원들에게 힘이 된다.

 

Travel 3
이탈리아, 여행에 인문학을 더하다
 

 

  • 여행지 로마, 피렌체, 시에나, 베네치아
  • 기간 8박 10일
  • 금액 기본 상품 가격 400만원, 유류할증료 15만원(1인 기준)
  • 문의 트래블러스맵 02-2068-2799


포로로마노와 콜로세움 등 2000년 전 고대 로마의 유적을 보며 인류의 위대함을 깨닫고 세계 7대 비경으로 꼽히는 아말피 해안과 시간이 고스란히 멈춰 있는 역사의 현장 폼페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시에나와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로마 공인 가이드 면허를 가지고 있는 가이드의 안내로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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