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야 할 여행 앱 4

기사 요약글

패키지 여행, 가이드만 따라다니는 여행은 끝났다.

기사 내용

스마트폰 하나면 낯선 곳도 현지인처럼 돌아다닐 수 있는 세상. 자유여행 좀 다녀본 또래 친구가 추천하는 분야별 앱 4개를 소개한다.

ㅣ 지도 ㅣ구글맵

“길치 중에 길치인 내가 해외에서 길 한 번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교통수단을 선택하면 소요시간, 요금 등을 알려주는 앱으로 220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는 정확한 지도가 포인트야. GPS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내 위치를 알려줘서 이동 중 경로를 이탈할 걱정은 그만!

*구글맵, 이건 몰랐지?
1. 한국에서는 무용지물이지만 외국 나가면 최고!
2.‘탐색’을 누르면 주변에 맛집과 핫플레이스도 찾아준다는 사실.

 

ㅣ 준비 ㅣ 팩 포인트

“요즘 이것저것 빼먹는 우리에게 딱!”

여행지별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주는 앱이야. 여행 기간, 여행지 날씨, 여행에서 계획한 활동 등에 따른 여행 준비물을 확인할 수 있지. 앱을 실행해서 목적지, 출발 날짜 그리고 숙박 일수를 입력하면 필요한 물품들이 나올 거야.

*팩 포인트, 이건 몰랐지?
1. 같이 여행가는 사람과 준비물 목록 공유 가능.
2. 한 번에 여러 나라 별, 여행 저장도 ok

 

ㅣ 준비2ㅣ 여행의 고수: 출입국신고서

“나는 비행기 탈 때마다 출입국신고서 쓰는 게 가장 어렵더라”

나라마다 천차만별인 출입국 정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앱 실행 후 방문하는 국가를 검색하면 비자 발급 여부와 나라별 출입국신고서 양식, 작성법도 국문으로 설명되어 있어 당황하지 않고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지.

*여행의 고수: 출입국신고서, 이건 몰랐지?
1. 미리 입력한 나의 여권정보로 여권을 꺼내지 않고 편하게 확인
2. 여권만료전 알림까지!

 

ㅣ번역ㅣ 파파고번역기

“외국어 좀 못하면 어때”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총 11개 국의 언어를 지원하고있어. 외국인과 1:1 대화가 필요한 상황에도 서로의 언어로 동시 대화가 가능하고 텍스트로 입력이 어려울 땐, 카메라로 찰칵 찍고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실시간 번역이 되지.

*파파고, 이건 몰랐지?
1.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본 회화 카테고리 내재
2. 키즈 카테고리에는 보고,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단어들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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