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뜨고 있다! 슈퍼푸드의 세대교체

기사 요약글

세상은 넓고 몸에 좋은 식품은 많다. 세계 각국에서 뜨고 있는 차세대 슈퍼 푸드를 소개한다.

기사 내용

기적의나무 모링가

비타민, 칼슘, 칼륨, 식이섬유, 엽산 등 40가지 이상의 항산화 성분과 90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아프리카 난민 구호식품에 선정될 정도.‘기이한 풀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니 샐러드를 만들거나 밥을 지을 때 소량만 넣어서 먹자.

 

동안푸드 마키베리

방송인 박소현과 가수 엄정화가 즐겨 먹는다는 마키베리. 마키베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젊음의 열매라고 불린다. 면역력을 높이고 암 예방,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식이섬유, 오메가 지방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물에 타 먹는 것이 효과적.

 

셀레늄의 왕브라질너트

현미, 마늘, 브로콜리보다 필수 미네랄인 셀레늄 함량이 월등히 높다.<미국의학협회지>는 매일 셀레늄을 200mg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이 37% 이하로 떨어진다고 해 요즘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 중이다. 단, 하루 2~3개만 먹을 것.

 

차세대 아몬드타이거넛츠

요즘 미국 식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천연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고소하면서 단맛이 있어 간식처럼 즐기면 좋다.

 

천연 진통제노니

열대식물인 노니는 고대의 아스피린이라 불릴 만큼 천연 진통제, 소염제 효능을 지녔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맛없는 열매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고약한 냄새가 나고 금방 부패해서 분말 형태로 보관해 우유나 주스에 타 먹는 것이 좋다.

 

착한 대마햄프씨드

불포화지방산이 고등어의 11배 함유되어 있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나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라 혈관장애가 있는 이들에게도 권유한다.

 

땅 위의 별사차인치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하고 혈액 속 중성지방을 없애줘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 견과류처럼 고소하지만 많이 먹는 것은 금물. 지방이 많아 하루 10알 이하로 먹어야 한다.

 

베리 중 으뜸아로니아

블루베리의 4배, 아사이베리의 8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 눈 건강, 심혈관질환 개선에 탁월하다.
과잉 섭취할 경우 두근거림이나 어지럼증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생으로 먹을 때는 30알 이하로, 과즙은 소주잔으로 4잔이 적당하다.

 

페루의 산삼마카

면역력을 올리고 생리 균형,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해 나사에서 우주식품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 불임 개선은 물론 남성의 성기능 강화에 탁월하며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수면장애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의 제왕카카오닙스

아로니아, 강황과 함께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으로 불린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하루 두세 숟가락 정도가 적당하다.

 

명품 버섯꽃송이버섯

일본슈퍼푸드협회에서 꼽은 2018년 슈퍼 푸드 1위 꽃송이버섯.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가 있으며 암과 같은 악성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러시아의 검은 보석차가버섯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성분이 상황버섯, 동충하초보다 함유량이 많아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 치료 약재 중 하나로 쓰인다. 차가버섯을 우려 차로 마시거나 찻물을 밥을 지을 때 넣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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