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취미를! 취미를 앱(App)으로 배웠어요

기사 요약글

2018년의 트렌드는 소확행(小確幸)과 워라밸(Work-Life Balance)이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일상 속 자그마한 행복에 감사하고 ‘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요즘 세대들의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기사 내용


이에 젊은 세대의 취미까지 달라지고 있다. 단순 독서나 음악 감상이 대부분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취미의 종류부터 즐기는 방법까지 한층 진화한 것. 이 중심에는 스마트폰 속 취미 앱을 빼놓을 수 없다.

 

 

영어부터 펜싱까지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프립



요즘 퇴근 후 일상. 이번엔 가야금 도오전! 이러다 취미 부자 되겠음ㅎㅎ
#직장인취미 #프립 #취미부자 #특기없음


영어 학습, 스피치 코칭, 피트니스는 물론 유기견 봉사활동, 펜싱, 가야금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적은 비용으로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윤식당>이 인기를 끌면서 스페인어 강의가 인기라고.

 

 

국민 취미 독서도 특별하게

플라이북



한 달에 한 번 나에게 주는 선물.
#플라이북 #책스타그램 #다음달도부탁해

뻔한(?) 취미인 독서 역시 젊은 세대는 특별하게 즐긴다. 책을 찾아 나서는 게 아니라 내 취향, 기분, 관심사 등에 맞춰 책을 배송받는 서비스 덕분. 한 달에 한 번‘취향 저격’ 책이 선물과 함께 배송되는데, 책을 선정한 이유가 담긴 손 편지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끄는 중.

 

 

이것은 취미 품앗이

탈잉



이번에는 기타 한번 배워볼까? 잘생긴 튜터님, 노래도 잘해♡
#탈잉 #재능공유플랫폼 #기타레슨 #곧_수업매진

배우고 싶은 수업을 찾아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내 재능을 강의로 등록해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메이크업, 외국어, 컴퓨터,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서 현재 2,000명의 튜터와 3만5,000명의 튜티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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