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요즘 아는 척하기 좋은 시사용어

기사 요약글

뉴스에서 종종 보는 시사용어, 이 정도는 다들 알고 있다며?

기사 내용

 

 

 

스팬데믹

 

영어 단어 '소비하다(spend)'와 '전염병의 대유행(pandemic)'의 합성어로 코로나19시대의 과잉 소비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여행이나 외식 관련 소비는 줄어든 반면 배달음식 주문이나, 인테리어 용품 지출은 늘어나는 추세를 비유한 것이다.

  

온택트

 

비대면 접촉 방식을 말하는 언택트(Untact)와 온라인(Online)의 합성어로 외부와의 연결을 추구하되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관계를 맺는 방식을 뜻한다. 

  

코로나 레드

 

코로네 19로 생겨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선 상태를 이르는 말로, 장기화되는 감염병 상황에서 생겨난 우울이나 불안 등의 감정이 '분노'로 폭발하는 것을 가리킨다. 사상초유의 감염병 상태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고 경제적 위기에까지 이르자, 외부에서 원인을 찾고 탓을 돌리는 분노의 감정이 커지게 된 것이다.

 

업무 연속성 계획(BCP, Business Continuty Planning)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사업상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재해.재난시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놓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해 국내기업과 금융권 대부분이 BCP를 시행하고 있다. 별도의 업무공간을 마련하고 직원을 분산시켜 코로나 19 감염 위기에도 사업을 이어갈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블랙스완

 

보통 '백조'는 흰색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1967년, 호주 서부에서 검은 백조가 발견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처럼 '절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데 일어나는 것, 발생가능성 없어 보이지만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일'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2007년 경제학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그의 저서 '검은 백조'를 통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견하면서부터 시사용어로 쓰이기 시작했다.

 

그린스완

 

위 '블랜 스완'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파리 협정 재가입을 언급하면서 언론에 등장한 환경 용어로 지구촌이 밀접하게 연결되면서 사회, 경제적 변화와 위기를 공유하게 되었다. 이렇게 전 세계가 영향 받는 위험 가운데 기후 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지구촌의 경제·금융위기 가능성을 뜻하는 의미이다.

 

BAU (Business As Usual)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 예상되는 온실가스의 총량으로 경제성장률, 국제 유가, 에너지효율 같은 온실가스 배출 관련 요인은 감안한 것이다.

 

 

 

 

욜드(YOLD)

  

Young(젊은)과 Old(나이 든)의 줄임말로 1946~1964년의 베이비부머 세대의 젊은 노인을 의미한다.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처음 등장한 신조어이다. 욜드는 이전 세대해 비해 더 건강하며 부유하며 인구도 많다. 이들은 은퇴한 후에도 생산과 소비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MZ세대

 

밀레니얼(Millennials)의 M과 제네레이션(Generation)의 Z가 합쳐진 말이다.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로 IT 기술의 붐과 함께 유년 시절부터 인터넷을 익숙하해 신기술에 민감하고 빠르게 적응 및 활용하며 SNS 사용 비중도 매우 높은 특성이 있다.

  

0.5인 가구

 

잦은 여행, 출장 등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1인 가구를 가리키는 말이다. 평소에는 회사 근처에 작은 방을 얻어 생활하다가 주말에 본집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0.5인 가구에 해당한다. 이러한 0.5인 가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이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핀테크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를 의미하는 말로 모바일, SNS, 빅테이터 등 새로운 IT 기술 등을 활용해 기존의 금융 기법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칭하는 말이다. 삼성페이, LG페이, 네이버페이와 같은 페이 서비스도 이에 해당한다.

 

규제샌드박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의 모래구역인 'Sandbox'에서 따왔다. 핀테크 기업이 현행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비즈니스모델을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이나 제도를 뜻한다.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재생(Live streaming)과 상업(commerce) 합성어로 실시간 동영상 방영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카카오쇼핑 라이브, 그립 등 대표적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소비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진행자나 다른 구매자와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소통과 쇼핑을 결합해 재미를 극대화함으로써 단순한 쇼핑 이상의 문화로 자리 잡아 가는 추세다.

  

 

사진 프리픽(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