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함께 보는 힐링 명언

기사 요약글

잠시의 휴식이 되어주는 영화, 그 안에서 마음의 위안을 주는 명언들을 모아봤습니다.

기사 내용

 

 

때로 영화는 일상을 잠시 잊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잊고 있던 그 때 그 시절의 기억을 향수처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영화 <인턴> 속 70대의 ‘인턴’과 30대의 여성 ‘CEO’가 펼치는 작은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당신께 작은 위안이 되는 순간이었으면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1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젊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이뤘지만, 한편으로는 워킹맘으로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그와 동시에 깊이를 알 수 없는 불안함을 안고 살았던 주인공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 그런 그녀가 70세의 인턴 밴 휘태커(로버트 드니로)를 만나며 변화하게 됩니다.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말, 너무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또 결국 듣고 싶던 이야기는 아닐까요?

 


 

 

#2 “음악이 사라지면 멈출 뿐이죠, 제 안엔 아직 음악이 남아있어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열정’임을 느끼게 하는 대사입니다. 70세의 나이로 시니어 인턴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더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밴 휘태커의 대사입니다. 인터넷으로 지원하는 것 자체가 도전인 그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그 안에 남아있는 음악이겠죠. 혹시 여러분 안에는 아직 어떤 음악이 남아있나요? 어쩌면 멈추지 않는 열정이란 그리 크고 무거운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손수건의 진짜 용도는,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것”
 

때로 누군가에게 기대 펑펑 울고 싶을 때, 어쩌면 정말 필요한 건 원하는 답을 내기보다 함께 울어주고 위로해 주는 위안이 아닐까요?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손수건, 그 눈물을 닦아 주는 마음이 조금은 서툴고 어색해도 나를 위해서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 여러분의 손수건은 과연 누굴 위한 손수건인가요?

 


 

 

#4 경험은 늙지 않되, 결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네

 

언제부터 ‘꼰대’란 소리가 두려워졌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모두 ‘꼰대’는 아닌데 말이죠. 그 안에는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경험을 진부하다고 생각한 적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러웠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경험이 자신을 이루고 있음을, 트렌드는 변해도 경험의 가치는 변하지 않음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영화 인턴은 30대 CEO와 70대 인턴의 정말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이 ‘열정’과 ‘경험’이라는 각자의 무기로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변화하며 더할 나위 없는 친구가 됩니다. 때로 삶이란 것이 힘들게 하기도하고, 정체를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경험’이, 그리고 아직 남은 ‘열정’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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