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그들의 은밀하고 궁금한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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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은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의 큰 관심거리죠. 그 중에도 유명세만큼 궁금한 이야기가 바로 이런 성에 관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니만큼 이러한 관심도 어쩔 수 없는 일. 지난번에 이어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두 번째 그들의 은밀한 잠자리 이야기입니다.

 

셀럽들의 잠자리를 폭로한다!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는 필드의 예술가라고 불릴 만큼 빼어난 축구선수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축구계의 한 획을 그은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빼어난 실력 덕에 오죽하면 별명이 외계인이었습니다.
 

필드의 예술가인 만큼 그는 잠자리에서도 예술가였나 봅니다. 호나우지뉴의 전 애인이었던 알렉산드라 파레상이 “호나우지뉴는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침대에서도 환상적인 예술가”라고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왕성한 욕구로 인해 2006년 스위스 언론에서는 “호나우지뉴의 월드컵 부진은 지나친 섹스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내내 호텔을 벗어나 밀회를 즐기고 호텔뿐만 아니라 복도 등에서도 사랑을 나눴다고 전 애인 파레상이 밝혔기 때문이었습니다.

 

타이거 우즈

이번에 소개할 셀럽은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수많은 내연녀로 인해‘밤의 황제’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죠. 세계 골프 탐방을 하면서 수십 명의 여자와 불륜 관계를 맺은 것으로 확인되며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었습니다.
 

우즈의 불륜녀 중 한명인 민디로튼은 “우즈는 잠자리에서 나를 거칠게 다뤘다. 우즈가 나에게 요구한 것은 섹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민디로튼은 우즈의 집 근처 레스토랑의 매니저라고 하네요. 이후에 칵테일바 종업원인 또 다른 내연녀를 만나면서 민디로튼을 찾는 일이 뜸해졌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여성편력인 것 같습니다.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지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이한 행동들로 구설에도 참 많이 오르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악동입니다. 오죽하면 미국의 누리꾼들은 “미국을 더럽히는 비버를 캐나다로 돌려보내라”고 분노를 나타내고 캐나다에서는“저스틴비버는 반품불가다”라는 발언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브라질 모델 타티 네베스가 저스틴 비버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3년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와 관계를 가졌다고 밝힌 것이었습니다. 타티 네베스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관계할 때 자신의 음악을 틀어놓는다고 합니다. 또 저스틴 비버의 몸은 굉장히 멋지고 침대 기술이 뛰어나 녹초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리오넬 메시

역사상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축구선수는 단연 ‘리오넬 메시’입니다. 호날두와 함께 현대 시대의 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를 뽑는 발롱도르를 무려 5번이나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대단한 스포츠 스타인 리오넬 메시의 잠자리는 신통치 않은 모양입니다. 메시와 관계를 맺었다는 아르헨티나의 여자 모델 스와나 곤잘레스는 페루의 TV방송에 출연해 “메시가 침대에서는 매우 신통찮았다”라고 폭로했다고 합니다. 2011년 파티에서 메시를 만나 잠자리까지 함께했다고 하는데, 그가 매우 부끄러워했고 그의 아파트까지 함께 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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