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해진 성생활, 색다른 만족을 위한 색(色)의 시간은 언제?

기사 요약글

지루해진 성생활, 시간대를 옮겨보면 어떨까?

기사 내용

우리세대부부들 대부분이 섹스는 ‘늦은 저녁 혹은 밤 시간에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 시간이 가장 적당한 시간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주위의 방해가 가장 적다’는 등의 이유로 늦은 밤 시간대의 섹스를 당연시하고 있지만,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기에 피곤이 누적되어 오히려 최적의 시간이라고 말하기 어렵죠!

하지만 날마다 바이오리듬이 다른 만큼, 섹스에 있어서 개인차는 존재하기 마련!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항상 밤에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평소 밤에 하는 섹스로 피곤을 많이 느꼈다면, 일상적인 섹스에 흥미와 만족을 잃고 있다면, 시간대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오히려 이른 새벽이나 점심에 하는 섹스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색다른 만족을 위한 색(色)의 시간대


어느새 지루해진 섹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색다른 방법은 바로 시간대를 바꿔보는 겁니다. 늘 같은 시간, 늘 같은 체위의 섹스는 어느덧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처럼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만 바뀌어도 일상이 아닌 특별함을 부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부부관계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른 새벽, 모닝 섹스

늦은 밤, 모든 일을 마치고 피곤이 몰려오는 시간대의 섹스는 자칫 서로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섹스는 꼭 밤에 하라는 법은 없지만, 충분한 수면으로 기력이 충전된 이른 아침이나 새벽대의 섹스로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새벽 5시부터 아침 7시까지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이른 새벽과 아침 사이에 섹스를 즐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새벽 시간대에는 아주 캄캄하지 않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연출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키스와 포옹만으로도 로맨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아침 시간대에 남자는 보충 된 체력뿐만 아니라 수면 중,‘자연발기’까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권태기를 겪고 있는 부부에게는 더 좋은 처방이 될 수 있습니다.
 

짜릿함을 원할 땐, 한낮의 뜨거운 섹스

낮 시간대의 섹스는 아무래도 사람들의 방해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가장 큰 긴장감과 스릴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오히려 서로의 몸을 훤히 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햇빛이 드리운 방 안이나, 야외에서 즐기는 섹스는 더욱 로맨틱하고 짜릿할 수 있습니다.
 

저녁과 밤 사이, 편안한 섹스

밤에만 하는 섹스가 지겹다면 조금 일찍 서둘러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늦은 오후, 섹스를 마치고 나면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남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과 밤사이의 시간대는 감정이 가장 안정적이고 성적 흥분이 고조 되는 시기이며, 여성의 경우, 밤 9시에서 밤 10시 사이 호르몬 분비가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저녁과 밤 사이의 시간이 가장 섹스를 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한밤의 나이트 섹스

혈압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아침이나 저녁보다는 밤 시간대의 섹스가 가장 좋습니다. 밤에는 교감신경물질이 상대적으로 덜 나오기 때문에 혈압 상승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새벽에 하는 섹스는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의 휴식 같은 섹스

주말이야말로 더 홀가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섹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시간 조절이 평일에 비해 용이해서 심신으로도 안정이 된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못다 한 서로의 시간을 주말에 마저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영국의 유명 매체 데일리메일은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성적 호르몬이 높아지는 시간대가 다르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남녀에 따라 성관계에 대한 적정 시간대는 서로 다르다’는 사실만 알아도, 서로에 대해 좀 더 이해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이 소원해졌다며 원망만 하기보단, 시간대를 옮기는 방법을 활용하여 성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전성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