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강 - 겨울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건강∙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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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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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
- -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되며, 전 세계적으로 산발적으로 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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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 낮은 온도에서도 장기간 생존. 소량으로 발병 가능
- - 환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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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
- 연간 식중독 환자수: 전체 6,268명, 노로바이러스 1,471명(23%)
- 겨울철(12~2월) 식중독 환자수: 전체 861명, 노로바이러스 451명(52%)
- 발생건수: 연간 38건, 겨울철 17건(45%)
- ☞ 2009~2013년 5년 평균, 발생건수는 집단발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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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 식재료를 통한 감염: 환자 분변으로 강, 바다 오염 => 식재료 오염 => 음식물 섭취 => 발병
-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 감염된 조리사 => 조리식품 오염 => 음식물 섭취 => 발병
- 사람을 통한 감염 : 건조된 구토물 => 사람 사이 감염 => 경구 감염 =>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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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잠복기: 24~48시간
- 주요 증상: 설사, 탈수, 복통, 구토, 근육통, 두통, 발열 => 증상별로 아이콘으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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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법
- 일반적인 경우: 증상 발생 후 48~72시간 동안 지속되다 회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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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
- -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증상 교정
- -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 항구토제 등 약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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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 할 일
- - 수분공급 시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음료와 과일주스는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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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치료를 고려해야 할 상황
- - 합병의 위험이 높을 때: 노인, 임신부, 당뇨, 심한 복통
- -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될 때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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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철저
- -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귀가 후
- -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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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조심
- - 어패류는 익혀 먹고, 지하수는 끓여서 음용
- -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므로 조리음식 중심부 온도 85℃, 1분 이상 익혀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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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 할 일
- - 수분공급 시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음료와 과일주스는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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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접촉 금지
- - 노로바이러스는 단 10개의 입자로도 전염 가능
- - 환자가 접촉한 물건은 락스 등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하여 소독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대학교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