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공감 - 이달의 말말말
여행∙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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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공감 - 이달의 말말말
- 내일부터 저도 운동하렵니다. 오늘은 쉬고요.
- 아내가 문자를 자주 한다. 내 걱정은 없고, 빨래 걱정이 먼저다..
- 우리도 불금 좋은 거다 안다.
- 시어머니 말엔 방부제가 들어 있어 썩지도 않고 가슴에 남는다고?
- 아들은 나라 지키라고 군대 보내놓고, 부모는 아들 지키러 가야 할 판.
- 엄마도 바쁘니까 반찬 투정은 하지 마라.
- 걸으면 살고, 앉으면 죽는다.
- 종일 손주 생각만 한다. 그런데 아들이 31년째 모태 솔로다.
- 젊은 사람만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누가 그러냐?
- 아버지가 마흔 살에 돌아가셨으니 이제 내가 더 어른인가?
- 몇 살을 먹어도 치과는 싫다.
- 아뿔싸! 내가 널 낳았구나.
- 유언이란 살아서 충분히 말하지 못한 바보나 남기는 거야.
- 나이 60에도 엄마가 잘했다고 하면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이 된다.
- 5년 개 키웠더니 인간관계 다 떨어졌다.
- 나이가 들수록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지. 물론 내 생각은 맞고, 넌 틀리지만.
- 원하는 장묘 방법은? 몇 년 전만 해도 매일 서울 여의도만큼의 묏자리가 생겨났고, 전 국토의 묘지화를 걱정하던 시기도 있었다. 이제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화장(납골당):50%, 수목장:37%, 매장:11%, 기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