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강 - 알레르기 편
건강∙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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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
* 아토피 피부염
- - 종류 :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 - 증상 : 가려움증
- - 특징 : 영유아기에 시작
* 천식
- - 종류 : 만성 기관지 염증 질환
- - 증상 : 기침, 호흡곤란, 가래
- - 특징 : 소아청소년기 질병부담 순위 1위
* 알레르기 비염
- - 종류 : 면역성 질환
- - 증상 :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 - 특징 : 가장 큰 원인은 꽃가루
☞ 위의 3개 질환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수칙에서 대표적인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으로 언급됨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 악화 요인
* 감기
* 황사, 꽃가루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 통계
* 월별 진료인원 비율 : 환절기인 3~5월과 9~11월의 비율이 가장 높음
- - 천식 : 1월 8.7%, 2월 7.9%, 3월 8.9%, 4월 9.8%, 5월 9.2%, 6월 7.3%, 7월 6.0%, 8월 5.8%, 9월 8.0%, 10월 9.4%, 11월 9.5%, 12월 9.6%
- - 알레르기 비염 : 1월 8.2%, 2월 7.2%, 3월 8.7%, 4월 9.2%, 5월 8.4%, 6월 5.3%, 7월 4.3%, 8월 5.6%, 9월 12.5%, 10월 11.5%, 11월 9.7%, 12월 9.4%
☞ 2008~2012년 평균 기준
* 연령별 진료인원 비율
- - 아토피 피부염 : 아동(10세미만) 50%, 청소년(10대) 18%, 청년(20~30대) 17%, 중장년(40~50대) 10%, 노년(60세이상) 7%
- - 천식 : 아동(10세미만) 38%, 청소년(10대) 7%, 청년(20~30대) 13%, 중장년(40~50대) 20%, 노년(60세이상) 22%
- - 알레르기성 비염 : 아동(10세미만) 27%, 청소년(10대) 14%, 청년(20~30대) 25%, 중장년(40~50대) 24%, 노년(60세이상) 12%
☞ 2013년 기준
환절기에 아동과 청소년 환자가 많은 이유
* 학교, 학원 등 집단생활이 활발한 시기 :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는 빈도 급증
* 사춘기 등 호르몬 분비의 변화 : 알레르기 항원에 감수성 증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수칙
* 공통
- -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하게 관리
- -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
* 천식& 알레르기 비염
- - 금연, 간접흡연 피하기
- - 감기와 독감 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 철저
- - 실내를 깨끗이 청소하여 청결 유지
- - 공해나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황사마스크 착용
* 아토피 피부염
- - 보습 및 피부 관리 철저 : 비누목욕 2~3일에 한번, 보습제는 하루 2번 이상, 순면소재 옷 입기
- -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출처- 보건복지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수칙 실천 권고> 2013년 4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건강보험 분석 자료> 2014년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행위 통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