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창업 - 도움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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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란?
- - 베이비 붐 세대.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1960년대까지 태어난 사람들.
- -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태어난 사람들로 인원은 715만명
베이비부머가 창업하는 이유
베이버부머의 본격적인 퇴직 시기 도래
- - 2017년 전체 베이비부머가 평균퇴직연령(54~62세)에 진입
- - 베이비부머의 고용률 74.3% => 65.0% 급락 예상
퇴직이후에도 계속 경제활동을 해야하는 상황
- - 퇴직자가 겪는 어려움 중 1위는 경제적 문제
- - 퇴직자 생활비 실태
- 부족하다 40.1% + 매우 부족하다 21.8% => 10명 중 6명은 생활비 부족상태
- ☞ 통계청 2013년 조사결과
- - 국민연금 평균 수령금액 : 31.7만원(2013년기준)
베이비부머 창업 현황
연령별 자영업 진입자 추이
- - 2011년 : 30대 19.9만명, 40대 23.3만명, 50대이상 21.6만명
- - 2012년 : 30대 18.5만명, 40대 20.5만명, 50대이상 20.8만명
- - 2013년 : 30대 15.5만명, 40대 16.2만명, 50대이상 16.3만명
베이비부머의 자영업 진입(창업)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2013년 기준으로 30대나 40대보다 많은 인원이 창업
주요 업태별 창업 현황
- - 도소매업 51,886명 (21%)
- - 음식업 45,972명 (19%)
- - 서비스업 40,881명 (17%)
- - 부동산임대업 40,217명 (17%)
- - 기타 63,608명 (26%)
- ☞ 2014년 국세청 국세통계연보, 연령 50대 기준
베이비부머 자영업자가 꼽은 피해야 할 창업 업종
- -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업종 39%
- - 한식점/주점 등 외식업종 21%
- - 패션용품 업종 18%
- - 패스트푸드 업종 16%
- - 기타 6%
☞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268명 설문조사 결과임
창업학 박사가 알려주는 창업 시 유의사항
창업 전에 자기검증 필수
- - 창업 동기 명확하게 설정
- - 다양한 창업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받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
충분히 준비하고 시작
- - 최소 6개월 이상 준비
- - 먼저 시작한 선배들과 창업박람회, 창업정보 사이트 등으로부터 최신 정보 수집
체험 통해 실무 익혀야
- - 나이를 잊고 직원이나 아르바이트로 취직해 직접 몸으로 실무를 경험
- -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식 조리에서부터 홀 서빙, 매출 관리 등 점포 경영의 모든 것을 경험
업종 선정 시 안정성 우선 고려
- - 경력을 살리거나 이용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
- - 안정성이 높은 검증된 업종을 선택
자신의 자금 형편에 맞게 시작
- - 창업은 무조건 돈을 많이 들여 크게 시작한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받는 것이 아님
- - 창업의 규모는 자신의 체력이나 경험 등 운영능력에 맞게 시작하는 것이 최선
가족은 가장 든든한 동업자
- - 가족은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울 수 있는 큰 힘
- - 50대 퇴직자는 체력적인 부담을 고려해서라도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음
베이비부머 창업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중소기업청 시니어 창업지원사원
- - 홈페이지 => 지원정책 => 창업/벤처
- - 시니어 기술창업 지원사업 : 실무중심 지원프로그램
창업진흥원 시니어창업스쿨
- - 홈페이지 => 사업안내 => 시니어창업스쿨
- - 실무 중심 창업교육, 교육비 100만원 내외 지원
도서‘베이비부머, 스타일 모르고 외식 창업 절대로 하지 마라
- 외식 창업 노하우 55가지 소개
출처- 통계청, 현대경제연구원, 점포라인, 국세청, 국민연금관리공단, 강병오 중앙대 창업학 교수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기사(2015년3월9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