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이게 그러니까..
화장실앞인데요..
제가 화장실만 가면 앞에와서 저러고 있어요 ㅋㅋ
문닫으면 너무 울어서 항상 열어둔답니다..
저게 저를 지켜주는 행동이라던데 ㅋㅋㅋㅋㅋ
저에게 프라이버시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딸아이 두돌 전까지는 고양이딸이랑 사람딸 둘이서
아주 화장실 문앞에서 사람 환장하게 울었답니다 ㅠㅠ
사람딸은 두돌 넘어가면 떨어져 나갔지만
고양이딸은 포기할 기미가 없습니다
저는 언제쯤... 문닫고 일보는 소소한 존엄성을 회복할수 있을까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