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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른바 '식빵 굽기' 자세를 취하는 이유는, 안정적이고 편하다는 뜻이거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식빵 구울때 마다 귀엽기도 하지만 냥이의 모든 행동엔 항상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신기해요~

고양이가 식빵을 너무 자주 굽고 숨어서 웅크리고 있으면 발이 몸 안으로 완전히 접혀 들어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네요..

발을 계속 웅크리고 식빵 자세를 풀지 않으면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이 아프다는 증거일 수 있으니 관찰 후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한답니다..
 
우리집 뽀야는 식빵 굽는거 봐주다가 일어나니까 눈알만 움직여서 저를 올려다 보네요... 째려보는 건 아니겠지(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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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헉 그럴수도 있는거예여? 강아지도 식빵 자주 굽고 그러던데 간혹 ㅠ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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