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누구나 모르지만 숨겨진 곳에서 뿌리를 내려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진정 상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볼때 전혀 다른 분들이 너무나도 많죠. 겉으로 드러난 훌륭한 분들이 많다면 드러나지 않은 분들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제가 아는 분들 중엔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공헌한 분들이 많습니다. 크고 작음과 유명과 무명의 차이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