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꼰대” “등산복” “계모임” “수다” “참견” “보수” “편협함”···.

 

최근 <전성기>는 2030세대에게
50+세대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단어를 물었더니 이처럼 나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른을 바라보는 시선이
호감보다는 비호감이 더 많았습니다.

 

2020년 오늘을 함께 사는 젊은 세대에게


꼰대 말고 어른
존경스러운 어른
어른다운 어른
배울 것이 있는 어른
나이 듦이 아름답고 멋진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요?

 

 

여러분이 어린 시절 꿈꾸었던 '어른'의 모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세계적인 베스트레셀러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저자 '메리 파이퍼'/ 출판 '티라미수 더북')를 추첨을 통해 총 50분에게 증정합니다.

 * 선착순 5명은 무조건 당첨이란 사실 잊지 마세요! (단, 성의없는 댓글은 제외)

 

<책 소개>

70세가 된 세계적인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가 인생 후반에 닿아서야 발견할 수 있는 기쁨과 삶의 희열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법,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법, 관계와 나눔 그리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법에 대해 세심하게 안내해줍니다.

 

 

▶참여 방법

 

댓글에 내가 어린 시절 꿈꾸었던 '어른'의 모습을 남겨주세요.

 

 

▶참여기간

 

 2020년 2월 5일(수)~2월 17일(월)
 

 

▶당첨자 발표

 

2020년 2월 18일(화)

 


※ 유의사항
- 당첨자 발표는 전성기 사이트 내 [라운지 >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주제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선착순 및 추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경품은 당첨자와 연락 후 해당 주소지로 발송됩니다.
- 응모현황에 따라 이벤트 일정, 경품, 당첨인원 등 상세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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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버
저는 어렸을적 엄마를 보며 나는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자식들 가르치는건 어떻게든 헤쳐나가는 부모가 되야지 그런 생각을 했었답니다. 어렸을적 엄마가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동생들도 배움을 다하지 못하고 많이 삐뚤어지는 바람에 장녀로서 마음고생도 많이 했었죠. 저는 커서 절대 남의 빛보증은 안설꺼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었죠. 자식들 공부는 끝까지 시킨다고 다짐하구요. 그런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마음처럼 되는게 아니더군요. 제가 보증을 안섰더니 결국 남편이 몰래 보증을 서네요. 삶이란게 바램대로 다 되는게 아니더군요. 자식들 가르치는건 이루었고, 또 빛보증은... 그래도 우리네 살아가는건 어찌어찌 흘러가고 그런게 인생인것 같아요. 이제는 자식들도 다 결혼했으니 자식들에게 폐 안끼치고 사는게 꿈이랍니다.
2020.02.17
$*£
어릴때는 꿈이 많았고 모든지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를 많이 하게 되는게 슬프네요. 동심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
2020.02.17
드르륵
슈퍼히어로 같은 어른이 될 줄 알았죠.. ㅎㅎ
2020.02.17
버들치
어렸을 땐 성인만 되면 돈도 마음껏 벌고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고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을 수 있는...즉 자유가 존재하는 삶을 살 줄 알았어요. 멋진 취미도 한 두개쯤 가지고 살고 나름 우아하게 살 줄 알았건만...현실은 참 냉정하네요. 그래도 꿈 많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2020.02.17
깜멍둥
어린 시절 어른의 모습은 엄마를 닮았었어요. 뭐든지 잘해내고 수퍼우먼같은.. 어른이 된 지금은 모든 게 어렵네요.
2020.02.17
길영은
어릴 적 꿈꾸던 어른의 모습은 모든 걸 다 잘 알고 선택하는데 망설임이 없고 능숙한 모습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선택의 갈림길 앞에선 주저하게 되고 망설이고 겁먹는 것 같아요. 좀 더 초연하고 의연한 어른이 되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2020.02.17
이*춘
어린시절 법원,경찰서,시청,세관 과 초중고가 밀집되어있는 도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법의 보호를 받으며 권력과금력을 누리는 고급 공무원들의 자녀들이 고급저택의 관사에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부러웠다 막연하지만 고관대작이되어 능력있고 존경받는 집안어른 이되고싶었다 철들고 힘든 세파를 살아가며 산업역군 으로 경제성장에 이바지하며 자녀들 뒷바라지 다 끝내고70대 종심에 이르렀으니 가르칠게 많아 잔소리,참견, 편협함의 어른이 아니라 나의 위치 지키며 포용하고 당당하게 젊은 새대와함께 살아가는 어른이고싶다
2020.02.17
영*
저는 지금 어른은 아니지만 어른이 된다면 아이들을 위해 기부와 같은 좋은 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2020.02.17
L*********A
내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질수 있고 모든 상황에 침착하고 여유롭게 대응할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었습니다.
2020.02.17
다시또한번
당당하면서 자신의 일에서는 누구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이 가득한 어른이 되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2020.02.17
김*운
진솔한 삶
2020.02.17
박살낸다
어린 시절에는 크면 알아서 회사다니고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줄 알았습니다. 어른이 된 이후로는 본인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네요.. 여유가 있는 어른들이 멋져 보였는데 지금도 그래요
2020.02.17
송*나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요 그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자유분방함이 부러웠네요
2020.02.17
믿음
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어른의 모습은 인격이 훌륭하고 자상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성적보다는 인성을 중요시하는 사도로서 귀감이 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퇴임을 얼마 앞두고 지내온 삶을 되돌아 보면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어릴 적 마음 속에 간직한 꿈을 얼마나 실천하였을까? 스스로 자문하며 반성 해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나이 듦이 아름답고 멋진 어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_^
2020.02.16
송*복
누가 봐도 멋있는 어른
2020.02.16
정*아
어른이 되면, 마음의 표현과 의사 결정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타인의 시선도 무시한 채 내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살아가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어른들도 나이에 맞게 인생의 방향점을 향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땐, 이미 불혹을 넘기고야 맙니다..어른의 삶이란 아이들의 진정한 거울이 됩니다.이렇게 그 동안 긴 세월 쌓아 온 풍부한 경험 및 연륜을 통해 오롯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지속적인 관계 회복을 잇는 남다른 인생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는 장점이 존재 합니다.앞으로, 우리 아이들보단 더욱 더 품격 있고 더 새롭고 더 아름답고 더 멋지고 더 풍성한 인생 노후의 즐거운 도돌이표와 함께 전성기회원 여러분들과 "내 나이가 참 좋다" 라는 내 인생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양서랑♥더불어♥더불어♥마주하고 싶습니다^!^
2020.02.15
유*순
어린시절 어른들이 베풀지도 않고 본보기가 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이래라 저래라 행동하는거 보고서 나는 절대 말로만 실천하고배푸는 사람이 되리라 생각했어요 몸소실천하는 어른이 되고싶어요
2020.02.15
허*정
사회 어른들의 부조리를 많이 보면서 '나는 저런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2020.02.15
皐山
어린시절 시골오드막집에서태어나 3대독자라고 보리밥좀적게먹고자라서 대구유학하고자랐네요 그져농사안짖고사라고공부시콌어요 마음대로안돼서공과계통기계전공해서 밥은먹괏ㄹ고있네요 ,,정년지나도 놀기심심해서 프랜차이체인점하고 열심히건강지키며 살고있어요 나이들어었다고 기죽지말고 건강지키고 좋은사람사귀며 생활하고있어요 항상궁정적인 사고방식과 주위사람좋은조언귀담아세기며 인생별거없어 건강,정렬 사랑이중요해 다 사랑하며살아요 건강하게 건강해야 할수있지 건강잃으면 세상끝이에요 건강이최고,,!!!화이팅..!!!
2020.02.14
j********m
지금도 끈임없이 노력 한다 내어릴적 꿈은 우리에 혼이 담긴선 이 아름다운 무용수였다 하지만 여건이 안되니 자동으로 바뀌엇다 어느날 기억력이 자꾸 없어지며 현실에 맞게 꿈이 바뀌였다 뭔가를 배우자 그리고 기억을 노치지않는 똘망똘망한 그런 노인이 되자 그래서 매일 뭔가를 쓰고 읽는다 기억을 잡고 사는 노인이되자 다짐하며 늙어간다
2020.02.14
이*욱
어려운걸 우선 순위로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이었고 좋은 이웃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
2020.02.14
박*순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로 생각하는 행복한 엄마를 꿈꾸었습니다
2020.02.14
김*수
"공부 하면서 늙어가자" 입니다. 나의 경험은 경험일 뿐 더 많은 경험들이 있고 그 황홀한 경험을 하면서 느끼고 소통하는 것입니다.
2020.02.14
안*수
말로만 소통, 경청을 말하지 않고 정말로 젊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그들의 얘기에 귀기울이고 그 뜻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2.14
권*성
환경을 보지않고 그 넘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지혜로 너그럽고 온화한 아버지가 되기를 결심하였다.
2020.02.14
쌩큐
중후하면서빛이나는사람,후배들에게적당히간섭하고경험을말해주고시행착오를덜어주는사람,주변인으로부터존경받는사람~
2020.02.14
sol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직도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있는 과정 중에 있는 것 같아요^^
2020.02.14
bky5524
있는 가정과 없는 가정을 차별하지 않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 얘기를 들어보는 부모이면 좋겠다
2020.02.14
y*r
나의 멋진 미래의 어른은 아이들과 노는 선생님이었다. 고마우신 선생님들을 만나 선생님이란 이런 모습이라고 하듯 모델이 되어 주었다. 이 나이가 되어서도 선생님이란 글자만 봐도 그립다 . 그리고 고맙다. 멋진 어른이라는 것은 마음속에 꾸었던 꿈을 간직하며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2020.02.14
NIKE
자신의 삶을 가꾸고 내적 성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주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아름답고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 합니다.
2020.02.13
ehobak
장엄하게 늙어가는 어른,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는 어른, 인생에 대한 의문에 지혜롭게 답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2020.02.13
hanyspajun
세상을 살면서 아는것이 힘이다란것을 생각하며 지식을 전달해주는 훌륭한 선생님의 모습을 동경했습니다 타고나서 얼굴이 잘생기고 못생기고는 타고난 운명이지만 교양이 있고 없고는 책이만드는 운명이라 책을 사랑하고 지식을 전달하는 스승의 모습을 동경했으며 내인생도 스승이되었습니다.
2020.02.13
강*이
어떤일을 하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두에게 평등한 어른, 언제나 인자하고 현명한 지혜를 가진 정말 어른다운 어른 만인의 표본이 되고 싶었지요 지금도 언제나 노력 하면서 현명한 지혜를 나눌수 있는 어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02.13
염*주
온화하면서도. 통찰력을 가진. 마음느긋한.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줄수. 있는 흰머리 노인이 되고 싶었는 데 ,,,지금의 삶은 내 한몸과 마음수양하기도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네요. 다시금 제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셨서 고마워유~~ㅠ
2020.02.13
정*자
엄마처럼 되기 싫었습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늘 고개숙이고 다니던 엄마. 6남매 키우느라 허리가 휘면서도 큰 소리 한 번 못하고 살던 엄마. 그런 엄마처럼 될까봐 너무 싫었습니다. 여자가 왜? 여자가 어때서?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내 목소리를 내는, 엄마와 다른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조금은 그런 어른이 된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더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것 보다 천만배 더 어려운 일이 목소리를 숨기는 일이라는 것을요. 꿈꾸던 어른이 되어 다시 꿈을 꿉니다. 엄마처럼 닮아가야지 하고요. 사랑합니다! 엄마~
2020.02.13
그때그사람 운장
^-^*전투기 조종사가돼서 푸른 창공을 날며 공산군을 쳐부수고 싶었지요ㅎㅎ
2020.02.13
진*선
된 사람...중학교 1학년 윤리 시간에 이란 제목의 글을 배웠는데요. 그 이후부터 언제나 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아무리 많이 배웠어도 사람이 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을 그때 윤리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죠. 어른이 되고 곧 육십인 지금도 아직 된 사람이 되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언제나 나이 들면 꼭 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그때부터 다짐했죠.
2020.02.13
이*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어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아직도 풀리지않은 수수께끼같은 생각이네요. 이젠 이기심을 줄이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2020.02.13
정******)
나보다는 상대를 배려하고 위만 바라보기보단 아래도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자 해보지만 여전히 마음의여유를 갖는다는것이 쉅지가 않네요.
2020.02.13
김*기
고집부리지않고 내입장에서만 얘기하지않고 함께있어도 어색하거나 불편하지않으며 늘 같이있고싶은 사람이되고싶네요~
2020.02.13
L**************주
쉽지 않은 것이지만 너그러운, 배려하는 언행을 보여주셨던 선친의 모습을 닮으려고 순종하고 존경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데, 그 분이 그립기도 합니다.
2020.02.13
박*환
역지사지, 공감, 이해, 허용, 배려, 격려, 용서, 사랑, 희생
2020.02.13
이*순
아버지처럼 자기일에 성실한 사람, 지금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 중.....
2020.02.13
수이아가다
진정한 어른이란...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것, 판단하지 않고 순수함을 지닌 어린아이같은 바보말이다.^^
2020.02.13
김*혜
온화하고 성실한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2020.02.13
최*현
자상하게 얘기를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어른이 되고싶었습니다
2020.02.13
김*영
나와 다른 의견이라도 '그럴 수 있겠구나'하는 열린 마음으로 너그럽게 품어줄 수 있는 사람... 세상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따뜻하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곳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2020.02.13
박*배
떳떳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2020.02.13
백*택
모르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2020.02.13
코팍
자상한 설명과 가르침으로 우리의 인성을 키워 주시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당당하게 맞서며 척척 일 처리를 해나가시던 모습의 어른!!!
2020.02.13
신따로
인자하고 넉넉한 마음의 부모님처럼 되고 싶었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2
2020.02.13
정*원
어른은...삶의 경륜으로 지혜가 쌓여 어린 사람들에게 풍부한 경험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현세는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은, 얕은 지혜는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난 많은 시간으로 쌓인 풍부하고 넉넉한 마음을 전해주고싶다. 좌절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도록
2020.02.13
검은눈동자
인자하고 넉넉한 마음의 부모님처럼 되고 싶었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2020.02.13
현*자
그냥20대-30대는일과가정을생각하며 노력과최선을 다하면 되는줄알았지만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한걸음 물려섰어 봐주는것도 배우게 되네요잘되지않겠지만나이듦에 하나씩하나씩 배워가는게 연륜과 경험은 어찌할수없다는것같아요 좋은주제인것같습니다 다시 나를 돌아볼 기회가 도움이됐네요
2020.02.12
최*희
어른은 주위사람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넉넉하고 따뜻한 품으로 품어주는 인자한 사람이길 ~~
2020.02.12
힘든 일에 조금은 무던할 줄 아는. 이 또한 지나간다는걸 새길 줄 아는. 그런 모습 같아요.
2020.02.12
이*원
인생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지만 항상 노력하는 어른 그 고난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포용력있는 마음. 그리고 가끔은 나를 위한 선물을 해줄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이있는 어른
2020.02.12
상록수
모든것을 포용하는 너그럽고 인자한 성품과, 정신적 지주로서의 지혜와 인격을 갖춘 된사람. 제가 되고 싶은 어른의 모습입니다.
2020.02.12
박*희
어떤일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모든일을 척척 해결하는 어른
2020.02.11
샤토옹
나에게 일어난 일들은 나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어른의 덕목 같아요.
2020.02.11
쉼표9
배울 것이 있는 어른
2020.02.11
sky5126
조용하면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조용해지기만 했어요 요즘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은 나자신을 주체로 삼고 행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0.02.11
박*자
본인이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어른이 되자. 지금은 이것이 어려울때가 많아요.
2020.02.11
최옥주(꼼지락덕후)
나이듦이 억울하지 않고 일상이 무료하지 않을 만큼의 재미있는 삶속에서 무엇이든 나눌 수 있는 여유있는 어른이고 싶어요
2020.02.10
퍼플리
누군가의 키다리가 되어주는 존재로 어른이 될줄알았어요ᆢ근데 현실은 아직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가 되고 있네요
2020.02.10
엘*김
세대와 상관없이 그들과 내가 소통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나의 모습과 생각과 언행도 수시로 들여다보고 나와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도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었고.. 지금도 그렇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2020.02.10
박*민
성숙하고 책임감있고 남을 잘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2020.02.10
김*희
지혜의 덕담을 들려주고 늘 함께 서로 소통하며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2020.02.10
updown
매사에 현명한 판단을하고 지혜로우며 모두에게서 존경받고 따르고자 하는 성슥하고 인자한 사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2020.02.10
조*훈
인자하고 여유롭고 인간적인 어른의 모습이요
2020.02.09
정*화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꾸리고 싶었어요 지금두아이들이 커서 결혼도하고 ㅎㅎ 여유롭게 취미생활즐기며 시간보내고있어요
2020.02.09
김*애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은 꿈이 있었어요 이루지못했지만 아이들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2020.02.09
박*진
누구에게나 합리적인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2020.02.09
지영사랑해
무조건 1등 만을 요구하는 어른이 아니라 자기의 특성을 살리는 것을 요구하는 어른이 되고싶어요.
2020.02.09
김*희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어렸을 때 꿈꾸던 어른의 모습으로 점점 다가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들어도 더욱 열심히 살게 되는 듯 하네요~^^♡♡♡
2020.02.09
유니맘
제가 어렷을적 꿈꾸던 어른의 모습은....원하는 모든걸 할수 있는 사람...그리고 젊은이와 자유로운 소통하는 아량이 넓고 관대한 오픈된 사고의 사람이엇습니다.어느덧 60대로 변하는 2020년 되서 날 돌이켜 보니...꿈에서 거리가 많은듯 해요ㅠㅠㅠ
2020.02.09
김*식
제가 어렸을 적에 수없이 들었던 말이 세 가지 있습니다. 그 세 가지로는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라, 남을 배려하라, 항상 성실히 임해라'라는 말입니다. 이는 저희 가족에게 가훈 같은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세 가지 말들은 나보다 상대방을 존중하자는 것을 뜻합니다. 나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했고, 내가 조금 피해보더라도 남을 배려했으며, 내 할 일을 성실히 해내어 남에게 피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자라왔습니다. 아들과 딸이 있는 부모된 지금도 그 마음가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던 것들이 훗날 저희 자식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나보다는 가족을 위해 살아왔고 내 이익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던 미련하지만 참된 어른'으로 기억되고 싶었고 앞으로도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2020.02.08
안*희
30대가되면 젊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윗분들은 공경하며 모두를 사랑과 덕으로 품을수 있는 성숙한 어른이 되리라 결심했었죠...! 그러나. 벌써 환갑을 바라보는나이가 되었는데도 나의 어른모습은 마음뿐인듯 싶네요!
2020.02.08
우는천사
어릴때는 어른이되면 유람선을 타고 세계일주를 하는게 꿈이었어요 어른이 되니 시간이 없어서 마음에 여유가없어서 금전적 이유로 자유로운여행은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네요
2020.02.07
김*수
인상에서 풍기는 모습은 행복함이 묻어나는 모습... 사용하는 말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말... 행동은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2020.02.07
문*환
건강행복 하길가족행복 하길
2020.02.07
우루루광광
어른이라하면, 사전적으로 자기일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릴적 어른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책임감에서 감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늦게까지 일하시던 아버지의 피곤한 퇴근길과 아침마다 정성으로 뒷바라지하며 부엌에 계셨던 어머니의 모습에서 보여주셨던 책임감에 어른이라는 칭호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른으로서 어떤 역할이 있는지 잘 인식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생각한 어른의 모습을 현재시점으로 떠올려보면, "자신의 위치에서 다양한 역할을 성실하게 책임있게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2.07
어른이면 뭐든 만능박사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어른이되고보니 그게 참 어렵다는걸알게되는군요 그렇지만 그렇게노력하며살고있습니다
2020.02.07
이*선
어른은 완벽하게 갖춰있고 재산도 많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
2020.02.07
장미소녀
어릴 때는 부모님으로부터 여러가지 제약을 많이 받았으므로 내가 꿈꾸었던 어른은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능력도 있는사람"이었습니다
2020.02.07
이*현
중후한 멋스럼과 밝게 빛나는 인자한 눈빛에 입가엔 인자한 잔잔한 미소를 보면서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낄수있는 어른
2020.02.07
손*희
여유로움 미소 ,봉사
2020.02.06
평촌아재
자유로운 영혼의 어른이
2020.02.06
평촌댁
도움 없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어른
2020.02.06
이쁜이
선한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
2020.02.06
희동이^o^
어릴적 제가 보았던 엄마 아빠는 늘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이라 어른이 되면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작은 가내공업을 운영 하셨던 엄마 아빠 공장 일에 또 집안의 장남인 아빠와 중풍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하셨던 할머니까지 계셨기에 엄마는 도급제로 내가 하는 만큼 돈벌이가 되는 일에 진을 빼시고 일하는 사람들 간식거리 챙기시며 집안 살림에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까지.. 이렇게 어른이 되어 삶의 무게가 녹록지 않다는걸 아는 나이가 되어버린 이 나이에도 엄마가 어떻게 사셨을까 생각을하니 얼마나 힘겨우셨을까 싶고 존경스럽습니다.나의 삶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니 나보다는 자식을 나보다는 가족을 우선시 하게 되네요!그것은 어떠한 강요도 법도 아닌 가장 위대한 사랑의 힘이겠죠!저는 나약한 인간이지만 강한 엄마 아내 딸로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되어주는 역활을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하려고 합니다.모자르고 또 모자르지만 이대로 제 자리를 지키면서요!그것이 어릴적 제가 보고 자랐던 부모님의 모습이셨고 특별한 삶이 아니더라도 보람되고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2020.02.06
최*주
다른 이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나를 위해 사는 어른을 꿈꾸었어요. 현재는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제약이 많아 실현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2020.02.06
찬양사역자 소윤정
★어려서 꾸미고 가꾸기를 좋아하던 저는 어려서 친구들이 '윤정 살롱'이라 불렀는데 그 어린 아이들이 무얼 알고 그렇게 불렀는지 전 프랑스 말로 살롱 뷰티 살롱 즉 에스테틱 피부관리실 원장이 되었구요.무대서기를 좋아하던 저는 학창 시절 부터 반 아이들이 무얼 함 항상 아이들 앞에 나아가 각종 오락을 했던 기억이 나요.근데 전 지금 찬양 사역자로 무대에 서는 행운을 얻습니다.노래와 바이올린연주 등 어려서 아이들이 말 하는 게 정말 내가 커서 장차 될 것을 말 한 거 같습니다.특히 제가 사랑하는 바이올린...★
2020.02.06
다흰이그린내
엄하신아버지.항상옆에계시던엄마 난나이들면항상자식들곁에있어주는 뭐라말씀은안하셔도항상들어주시고토닥여주신엄마같은물질적인뭔가를해주기보단미리알고챙겨주시는엄마처럼늙고싶었는데 쉬운게아니었네요.평생에누군가와말다툼한번안상한번쓰신적없는우리엄마어떻게4남매를키우셨는지나도우리얘들에게 오래도록닮고싶은엄마이고싶어노력했는데..어쨌든최선을다해열심히살았으니후회없이살았다
2020.02.06
임*순
내가 생각한 어른은 늘 분주하고 바쁜신 할일이 많은 어르신 늘보살피고 사랑이 많으신 어르신 지금생각해보니 시대적으로 살기 함들어서 들바쁘셨던 종종 걸음이였던것 같은 어르신을 존경 합니다 늘 감사 합니다
2020.02.06
화이팅
더 자유롭게 훨훨 날고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둥지 속 어미새..? 비록 생각했던 어른은 아니였지만 제 작은새들을 보면 행복한 어른은 확실한 것 같아요
2020.02.06
장*****)
지금의 나이엔 작은찻집 딸린 공방에 있을거라 했는데 여전히 치열하고 안타깝게 삶을 이겨내고 있네요 참 세상은 무심히 흐르고 우아하게 여유 있게 꿈꾸던 나의 50대는 60대로 미뤄 봅니다 ㅎㅎ
2020.02.06
이*희
어른이되면 힘든일이있어도 괴로운일이있어도미소만은잃지말꺼라고다짐했는데ᆢᆢ어른이되어보니다르네요~내가아닌다른누군가가된듯합니다~ 한살한살나이가들때마다느낍니다~어른이될때마다더느낍니다~어렵다는것을,어른이된다는것은..몸도맘도다채워줘야비로소어른이되지않을까싶네요ᆢᆢ어른이란거울입니다
2020.02.06
어른이 되면 많이 베풀 수 있을지 알았어요.
2020.02.06
강*숙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이 덤덤해 할 수 있는 여유 있어 보이는 모습, 모든것을 감사해하는 모습, 항상 미소를 띄고 있는 온화한 모습의 어른이고 싶었다.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돌아본다.
2020.02.06
0218
저는 어른이 되면 반듯하고 모범이되고 자기조절능력이 강해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절로 그냥 되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https://www.facebook.com/100044067412620/posts/137245021087744/?d=n
2020.02.06
윤*희
이해심이많고 너그러우며 젊은이들과 소통이 잘되며 우아하고 세련된 존경받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할머니가 되고싶다.74세가 되고보니 과연 나를 되돌아보고 더욱 노력하고있는데.. 추천해주신 양서를 꼭 읽어보고 싶다.
2020.02.06
배*영
어른이 되면 어떤 문제도 척척 해결해 나가는 든든하고 믿을만한 사람으로 생각했어요.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고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어른의 자리에 남고 싶은데 그 자리엔 희생이 기다리고 있네요...
2020.02.06
김*숙
어린 시절. 내가 꿈꾸었던 어른의 모습은 존경받고 우아하며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중년의 어른이 되었으나 내가 꿈꾸던 어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경쟁, 질투, 등등의 모습이 나에게 남아서 우울하다. 다시 어린 시절의 꿈꾸던 어른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 내 나이를사랑할 수 있을까? 꼬옥 읽어 보고 싶다.
2020.02.06
양*진
타인을 대할 때는 살아온 시간과 경험 만큼 푸근하고 넉넉하게 웃을 수 있고 자기 자신에게는 다함없는 훈련ㆍ기도(?)로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며 책임있는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2020.02.06
범*미
여유있어보이고 우아한, 사회를사물을 넓은지식으로피력할수있는 관록이보이는 어른
2020.02.06
정**
어릴적 생각했던 어른은 마술사였어요 뭐든 다 할수있을것같이 보였거든요... 그치만 어른이된지금. 그렇지가않군요. 이세상을살아가기만도 벅차고 ~~ 아무튼 어른은무거운짐을늘~ 지고 사는거겠지요
2020.02.06
비슬
이만큼 나이를 먹고보니 나도 실천 잘못하고 있는데~~그때는 한번 더 생각하고 배려할줄알고 베풀줄아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루하루 생각하면서 지내야겠어요
2020.02.06
Fuka
저는 청소년기에 부모님의 부도로 아주 어려운 시절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두동생들을 보살펴야 했기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아주 혹독하게 보냈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단 한번도 힘들어하지 않고 수년간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사셨던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 자식들 대학을 보내기 위해 허투루 지출도 안하셨던것 같아요.아마 그렇게 열심히 안사셨다면 아마 저희 삼남매가 이렇게 잘자라진 못했을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어른이 어른다운 어른이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0.02.06
사랑향기
어렸을 때 꿈꿨던 어른은 사람들을 푸근하게 감싸안을 수 있는 어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의 많은 경험과 성숙한 인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통해 그들을 붙들어 세워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2020.02.06
임*자
내어릴적 꿈 고사리손처럼 가늘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어린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 되는게 꿈이였는데 완고하신 조부님의반대로 사범대를못가서 꿈이사라졌다 가시내들은 눈만뜨면된다고 하는건 한글만알면된다는 생각으로 겨우 여고졸업으로 끝나서 두아이 엄마로 두손녀의 할머니로 나이들어가고있습니다
2020.02.06
다듬이
집착보다는 쿨하게 본인의 취미활동을하며 여유롭게 베풀며 본인보다 못한것에는 도움을 주는 어른이 최고에요
2020.02.06
전*숙
어렸때는울아빠엉마보다더멋진어른이되고싶었고지만반편생지나고보니‥ㅇ아버지어머니같은어른이최고인것을‥
2020.02.06
안개
나의 어릴적 꿈은 선생님이 었다다 초등학교 6학년 단임 서생님이 우리엄마 단임 선,생님이 었으니까 자라면서 변하는게 꿈이었던가 언젠가부터는 상담사가 되고싶었다 그것도 노인상담 나역시 지금 노인의 반열로 들어섰지만 선생님에서 상담사로서의 꿈은 변하지 않았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금은 재가 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역할을 감당하고있으니 그꿈은 이루어진걸까 좀더 어른답다는것은 무엇일까 읽고싶은책 꼭 필요핫책일것 같애 나에게 행운이 오길 기도해본다 내가 꿈꾸던 어른 추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이해하는 어른 꼰대가아닌 선배시민으로 서의 어른 입니다
2020.02.06
최*숙
내가 어렸을때 어른들은 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줄 알았는데,내가 70십이 되고보니 이제는 알것같습니다.
2020.02.06
육*희
나는 자식에게 화풀이 하는 어른이 되고싶지 않았다 너무 잔소리 하는 어른 무조건 소리 지르는 어른이 아니라 부드러운 어른이 되는 것이다 왜 혼이 나는지 설명 해 주는 어른
2020.02.06
단비
어른이 되면 자연적으로 나이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성숙해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더군요.인자하고 자애로운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과 수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0.02.06
Meemee lee
중도를 알며 편협하지않고 관대하며 멋과 나름의 포스가 있는 사람이 될 줄 알았습니다 적어도 나자신 만은
2020.02.06
장*숙
지혜롭고 따뜻하고 너그럽고 여유있고 후덕하고 우아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2020.02.06
애너밸리
내가생각하는진짜어른은지적이고인간적이며경륜이쌓인배울점을깨달음을통해서알려주시는사람이아닐까합니다.
2020.02.06
순악질여사
마을에 살면서 어린이를 지긋이 바라보는 어른이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마음. 자라나는 것을 보고 예전기억을 떠올리는 어른이요.아마도 어른은 마을어귀에 있는,마을을 지켜주신다는 천하대장군같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2020.02.06
백*주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그간 느낀 경험과 지혜로 젊은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어른이고 싶습니다
2020.02.06
권*미
내가 생각하는 어른은 항상 다정하며 남들을 위하고,지혜롭게 처신해 존경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어른이라 믿었다.
2020.02.06
문*아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타인의 생각을 수용하고,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경쟁보다 상생을 추구하고 지속적 성찰을 통해 더 깊은 자아를 추구하는 사람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 어른입니다,
2020.02.06
김*정
노력하지않아도시간이흐르는것처어른이되는줄알았다현재어른도공부하고노력해야된다는걸깨닫고있다
2020.02.06
이*덕
한 집안의 막내둥이로서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의젓함이 몸에 베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것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나의 철없는 어린 시절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형제들 뿐만아니라 학창 시절에도 막둥이로 보이지 않으려고 무단히 애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을까? 그냥 그대로 순수하게 지냈으면 더 좋았을걸 하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ㅎㅎ 암튼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 이네요. 막내로서 귀여움과 이쁨을 받았던 시절로...
2020.02.06
김*순
아이 였을 때는 엄마, 아빠가 슈퍼맨, 슈퍼우먼처럼 느껴졌어요. 모든 잘해낼수 있는 어른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현실은 너무 힘들어요.
2020.02.06
공주
뭐든 그러려니 그럴 수 있다는 듯 받아들여주는 어른♡
2020.02.06
그래그래
공무원이셨던 아버지 너무나 금술이 좋으셨던 부모님을 보며 자라오면서 저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안정된 직장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그런 어른이 되었습니다. 첫사랑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안정된 직장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 둘다 위태위태한 상태가 되었네요.. 와이프와 결혼한지 13년째.. 이런 저런 사유로 요즘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장 또한 1월에 그만두고 창업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일.가정 둘다 중심이 잡히지 않으니 요즘 참 마음이 심란하네요.. 하지만 다시 행복한 가정과 안정된 일을 원상복구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2020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노력을 많이해야겠지요..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최선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02.05
우*원
내가 어릴적 지금의 50대를 보았을땐 어렵고 어른 공경하여야 된다하며 배웠고 또한 그렇게 실천하였는데 내가 그 50대가 되어보니 그때와 지금은 너무 많이도 변해서 가히 놀라울정도다. 꼰대니 뭐니 말도많지만 정도만 지키며 살자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닿는다. 정도가 각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정도를 지키지 않는 어른들이 수두룩하다. 나만이라도 그렇게 되지않으려 오늘에 충실하며 살아간다.
2020.02.05
한*복
삶에 허덕이지 않고 살고싶엇는데 생각처럼 되지않네요 돈에 연연하지않는 모습으로
2020.02.05
단바리
전 어렸을때 어른은 어른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른 성숙한 행동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했고, 저는 아이니깐 아직은 철들지 못한 그리고 하지 못하는일들도 있는거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어도 마음이 어렸을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걸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몸만 나이가 먹어간다는 생각이에요. 어른이 되면 모든게 다 쉬운거고 어른들은 다 해내는구나 난 누가봐도 멋진어른이 되야지 뭐 그런식으로의 꿈이지 어떤 구체적인 어른을 생각하며 큰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것뿐...몸만 늙나봐요.
2020.02.05
김*환
위엄이 있고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존경스러운 분이요.
2020.02.05
김*주
현명하고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사람
2020.02.05
나*진
하루가 너무나도 길었던 어린 시절... 권태로움이 뭔지 모르지만 긴긴 시간속에~ 그래서 가끔은 바쁜 어른이 되고 싶어했던 시절!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그 권태로움을 늘 그리워 하며 살고 있는 제 자신이... 막상 현실속에선 그걸 용납하지 못하고 살고, 어릴적 되고 싶던 어른의 모습이 아닌 제 자신이 오늘따라 측은하기만 하네요. 저는.... 새로운 곳으로 어릴적 꿈꾸던 바쁜 어른들의 삶을 다시 찾아 떠납니다.
2020.02.05
고*희
어린 시절 내가 꿈꾸던 엄마는 친구 같은 엄마, 함께 책보며 공부하는 엄마,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엄마,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엄마,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엄마, 함께 피아노, 기타, 노래를 즐기는 엄마, 아주 재미있는 엄마, 똑똑한 엄마, 할 줄 아는게 많은 엄마, 좀 더 다정다감하고, 좀 더 자기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화내지 않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것이었어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어쩌면 나의 만족을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꿈속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더 중요해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귀를 기울이자!
2020.02.05
나*흠
어린 시절 나의 꿈들... 키 큰 어른이 되서 정말로 예쁜 사랑을 만나는 것, 그리고 멋진 남자가 되는것...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성공하는 것
2020.02.05
김*연
어린시절 아버지는 바깥 활동을 주로 하셔서 어머니랑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선생님처럼 가까웠어요 우리 어머니처럼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엄마 때니까 그렇겠죠 지금은 안 그래요"라며 선을 긋는 듯해요ㅠㅠ 하지만 좀 더 크니 이젠 대화도 잘 되고 이해도 더 잘 되더라구요 좀 더 노력해서 바랐던 대로 아이들과 대화 많이 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