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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이나 50+ 어워즈,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생명존중상’ 2018.03.28 조회수 270
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50+어워즈’ 발표…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생명존중상’



파킨스병-치매 치료 가능성 열어 
사회공헌상엔 ‘사회연대은행’ 선정… 국내 첫 마이크로크레딧 기관 명성 


라이나전성기재단은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조직을 선정하는 ‘라이나50+어워즈’의 첫 번째 수상자를 발표했다. 

생명존중상에는 한국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 의대 교수가 된 이진형 교수(41·사진)가 선정됐으며 사회공헌상에 국내 최초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인 사회연대은행이 차지했다. 생명존중상과 사회공헌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이 교수는 한국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의과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같은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반도체 회로와 뇌신경 회로가 본질적으로 동일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뉴런 회로도 개념을 뇌질환 연구에 도입했다. 신경세포지도를 만들고 뇌질환 조기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 교수의 연구 성과는 향후 파킨스병과 치매치료제 개발 등 현대인의 불치병 치료에 희망을 제공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이 교수를 생명존중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교수는 2010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새로운 혁신가상’ 수상, 2012년 미국 간질병재단의 ‘간질치료프로젝트상’, 2013년 미국 알츠하이머협회 선정 ‘신(新)연구자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 의료계가 일찍이 주목한 인재다. 

사회공헌분야 수상자인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은 IMF 이후 실직자를 구제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이다.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딧 모델을 만들어 국내에 정착시키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로 전국 1800여 개 자영업자의 경제적 자립을 도왔다. 2009년부터는 시니어 교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시니어브리지아카데미, 소상공인경영개선교육 등 50+세대를 위한 사회연대은행은 금융과 복지를 통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안했다. 
  
사회연대은행을 설립한 이종수 전 대표상임이사(현 한국사회투자 이사장)는 우리나라 사회적 금융의 선구자다. 해외은행에서 근무하다 외환위기 당시 입국한 그는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과 금융위기에 처한 한국을 봤다. 이후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빈민금융을 연구해 소득이 낮고 신용이 취약한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딧 모델을 만들어 사회연대은행을 설립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50+세대만을 위한 어워즈가 우리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온 분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나50+어워즈는 지난해 4월 라이나생명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4월 23일 오전 11시 광화문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진행된다. 대상을 수상한 이 교수의 특강도 당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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