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섭니다.
2017년 8월 30일, 가을의 문턱이 들어선 오후, 라이나전성기재단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만났습니다. 50+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 그 시작에 함께 선 두 재단의 만남은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같은 관내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는 두 재단의 협약식인 만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창출의 주역인 두 기관의 훈훈한 만남,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그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ICT로 희망을 나누는 재단인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ICT를 통한 올바른 가치 창출과 건강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업무 협약을 통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중장년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 각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국민 편익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교육을 시작으로 전성기인문학당 강의나눔도 함께 했는데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희망X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각 재단 프로그램 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ㅣ 행복한 50+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는 “앞으로 50+세대의 삶 증진을 위해 함께 해나갈 일들이 많을 것이 기대되기에, 함께 노력하겠다” 두 기관의 협약이 긍정적인 힘을 가져올 수 있는 날개짓이 될 것을 기대한다는 업무협약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전인성 이사장은 “각 기관의 강점을 부각시켜 주기적으로 교류하고 나누며,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의 방법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습니다.
시민과 사회에 환원한다는 궁극적인 공동목표를 가지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라이나전성기재단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함께 걸으며 만들어갈 중장년층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