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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반려동물이나(다른 집) 길고양이를 보면 달겨들고 만지려는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는 부모들을 보면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며칠 전에는 공원에서 아이가 저희 집 강아지들을 계속 따라다니는 걸 같이 데리고 다니며 오히려 당당하게 “강아지 보러 왔어요.”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영국만 해도 반려동물의 바운더리로 타인이 쉽게 들어가는걸 너무 이상한 행동으로 취급합니다. 반려동물도 가족이니까요. 누군가 “딸 보러 왔어요.” 하는 것과 비슷한 행동임을 인지하시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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