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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짱이 견주에요! 오랜만에 뵙네요!
6개월전 모란시장에 버려진 달콩이를 입양했어요. 시대가 많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모란시장엔 강아지 거래가 활성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장사가 안되는 개장수들은 어린 강아지들은 길거리에 그냥 버리고 가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는데, 이렇게라도 달콩이를 만나게된게 너무나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1살이 다되어가는 신짱이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달콩이를 보고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앞으로 두 꾸러기들 소식 자주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