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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도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프론트 라인을 발라주는데요, 이게 살충제 성분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풀밭을 좋아하고 거의 매일 등산을 하는 놈이라 진드기의 위험이 너무 커서 해주고 있어요 작년에는 브라벡토라고 먹이는 걸로 했는데 이게 잘 안 맞았는지 며칠 설사를 하는 거 같아서 다시 프론트 라인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산책 갔다와서 진드기가 힌도 털 위를 헤엄치는 걸 보고 바로 잡아 족쳤어요 감히 내 새끼 피를 빨아?! 흰털이라 찾기가 쉬었는데 어두운 모색의 친구들은 진드기가 돌아다녀도 찾기 힘들 거 같아요 꼭꼭 예방약을 발라주는 걸로! 마당개 공장개 친구들은 오늘 심장 사상충약을 먹였습니다 ! 여름에는 심장 사상충과 진드기 구제! 잊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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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잊고 있던 심장사상충 어서 먹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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