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이촌동 용산가족공원이 의외로 주말에도 붐비지 않고
주차도 1시간에 1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
강아지들 데리고 뛰놀러 가면 좋을 것 같아 정보 공유합니다.
아주 큰 공원은 아니지만 평평한 잔디밭이 있어서 원터치텐트 치고 노시는 분들도 있었고요. 큰 나무가 많아 요리조리 사진 찍으면 해외처럼 잘 나온답니다.
저는 동빙고에서 빙수를, 한강초밥에서 김초밥, 유부초밥을 포장해서 갔는데 더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김초밥이 더 맛있어요. ㅎ
서울 내 나들이 생각하시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