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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낮의 더위는 산책하는 개들을 지치게 하죠 이런 날씨에 자칫하면 열사병이 올 수 있어요 작년에 안타깝게 지인의 반려견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털이 풍성한 포메라이언 친구 였는데요 한낮에 산책하다가 쓰러졌습니다 그 뒤로 여름에는 한낮 산책은 되도록이면 피하지만 하게 된다면 삼십분을 넘지 않는 한에서 그늘로만 가고 있어요 그래도 몹시 더워하기 때문에 쿨조끼를 입히는데요 보통 물에 적혀 입히는 쿨조끼, 아이스팩을 넣어 입히는 쿨조끼 두가지가 있습니다 물에 적혀 입히는 쿨조끼는 소재때문에 가격이 조금 있고요 힌도는 급하게 필요해서 아이스팩을 넣는 쿨조끼를 먼저 구입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산책할 때 더워는 하지만 산책을 더 하겠다 고집도 피우더라구요 살만 했나 봐요 일단은 이걸로 버텨보고 한 여름에는 물에 적시는 쿨조끼를 구입하려고 해요 쿨 조끼 ㅋㅋ 꽃 무늬가 너무너무 귀엽죠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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