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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머들도 양치가 필요해요
나이가 들수록 치석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충치가 생긴다기 보다는 이빨에 치석이 쌓여서 그 치석이 잇몸 염증을 일으키고 방치하다가는 나중에는 빠져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칫솔질이 중요한데요
칫솔질을 잘하는 멈머는 거의 없죠 ㅜ ㅜ
그래도 힌도는 잘 참아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하루 30초 이상하면 하기 싫다고 고개를 홱홱돌려버려요
그래서 구입한 바르는 치약입니다
트로피클린에서 나온 치약인데요
투명한데 여러가지 향이 있어요 저는 바닐라 민트, 피넛 버터향을 구입했습니다
힌도는 피넛 버터 향을 좋아하네요
바닐라 민트는 쎄한 향이 있어서 이건 제가 좋네요 ㅋㅋㅋ 입냄새가 없어 질 거 같아서 ㅋㅋㅋ
가끔 힌도 입에서 갈치냄새 날 때 있거든요
암만 바르는 치약이라도 솔질을 함께하면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사용법에는 이빨에 치약을 바르고 멈머가 혀로 핥으면 칫솔질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솔질을 함께 해주는 게 좋겠죠!
그냥 평소에 사용하는 치약은 오라틴입니다
병원에서 추천 받아서 쓰는 치약이에요
힌도도 거부감이 없어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멈머의 구강관리 , 어릴 때 부터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