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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덩치 인지라 간식을 만들어 먹입니다 뼈간식은 암만 큰 애들이라도 이빨이 깨지고 부러지는 경우를 종종 봐서 최대한 부드러운 부위로 골라서 만들어 주고 있어요 주 재료는 오리목뼈, 소 목뼈, 닭발, 돼지귀 같은 너무 단단하지 않은 재료를 고릅니다 대부분의 재료는 찬물에 핏기를 빼서 물기를 좀 제거해주고 건조하면 끝이고 조금 손이 많이 가는 재료는 오리목뼈인데 저는 건조가 용이하도록 주변 살을 다 가위로 손질한 뒤에 말려요 ~ 오늘같이 너무 더운 날은 힘들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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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성 가득..!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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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우와 이렇게 수제 간식 만드시는 분들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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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
정성이 대단👍 한 덩치해서 잘 먹는게 아니라, 요래 잘 먹이니 한 덩치가 되었나봅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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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저도 가끔 애들 수제간식 만들어줘요 ㅎㅎㅎ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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