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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도가 피부가 예민해서 육포간식을 만들어 줍니다 세상 간단한데 , 그래도 귀찮은 건 어쩔 수 없어요 냉동된 닭안심, 오리안심, 소홍두깨살을 해동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건조기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중간에 트레이를 바꿔주고 한번씩 뒤집어줘야해요 안그러면 마르면서 늘러붙기도 하거든요 해동을 완전히 시킨 후에 건조기에 올려야 해요 안 그러면 건조 과정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건조기가 고장나요 ㅜ ㅜ (저 그래서 as 받은 적 있어요) 상당히 간단하지만 그래도 과정이 과정인지라 힘들긴 해요 그래도 꼬독꼬독 말려 놓으면 힌도가 좋아하는 모습 보면 뿌듯 합니다 예전에는 사먹이기도 했는데 사서 먹이는 건 가격이 싸서 이 가격이 이게 과연 건강한 먹거리 일까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수제 간식 집에서 주문하자니 그건 또 엄청난 가격 .... 냉동 닭가슴살 1키로만 잘라서 말려도 양이 상당해요 저 정도 말리면 1달 정도 먹는 거 같네요 정성으로 만드는 수제간식!! 유닌도는 누나맘 알랑가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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