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구르미가 1년 전부터인가 볼일을 본 뒤 땅에 발을 털기 시작하더라고요. 길이 까끌하니 좀 신경 쓰이고 왜 그러나 했는데 얼마전 강형욱씨 글을 통해 그 귀여운 이유를 알게 됐어요! 여기 저기 다 흩뿌리고 싶기 때문이래요. 자기 영역을. 아이가 자신 만만할 때 하는 행동이라네요. 저만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구르미가 8살이 되면서 내심 으쓱 으쓱 한 마음이 생겼나 싶더라고요. ㅎ 참! 그리고 배변을 치울 때 “치운다~~~?! 언니가(엄마가) 치운다~~~~” 해주면 아이가 사랑받는 느낌을 엄청 받는다는 강형욱씨의 글도 덧붙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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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
귀여워요 퓨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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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ㅋㅋ앗 저도 그럼 한마디씩 해야겠네요 엄마가 치운다~~ㅋㅋㅋㅋ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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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
치운다~ 이런말 해줘야 하는군요~!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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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style
헐 저희 강아지도 요즘 들어 저런 행동이 심해졌는데 ㅠㅠㅠ 저는 성질이 나서 그런지알고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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