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밥 먹고 있는 길냥이 청단이. 그 청단이가 낳은 새끼 고양이 3마리 중 2마리는 별나라로 떠나고 ㅠㅠ 남은 1마리는 다행히 밥도 잘 먹고 잘 버텨주고 있어서 분양처를 찾고 있어요. 2달반~3달 정도 되어 가는데 눈동자색도 예쁘고 털도 하얘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밥도 계속 챙겨주니 경계심도 많이 풀어서줘서 요즘에는 옆에 다가가도 후다닥 도망가지 않아요 ㅎㅎ 청주 지역 고양이 반려하는 언니들에게 분양처를 부탁해놓은 상태긴 한데 강아지가 아닌 고양이 쪽이라 저는 정보부족이네요 ㅠㅠㅎㅎ 청주지역이 아닌 타지역까지 찾기는 제가 능력부족이기도 하고... 하루 빨리 좋은 주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