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두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한지 벌써 8년이 다 되어 갑니다.
퍼그가 리치(16)
갈색푸들이 딩가(8)
두 마리 모두 여자아이에요.
까불거리는 딩가와 귀찮게 하는 건 딱 질색인 리치가
어릴 적 서열 정리가 제대로 안되다보니
한 번씩 으르렁 거리고 짖고 싸울 때도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잘 때는 꼭 붙어 자네요.
가족 모두가 나가면 바로 둘이 붙어 있고요.
가족 사랑은 독차지 하고 싶지만, 미운정 고운정 다 든 친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일어난 일들, 알고 있는 정보들 많이 공유할게요.
참, 펫방에 좋은 기사도 많아서 저 또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