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두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한지 벌써 8년이 다 되어 갑니다. 퍼그가 리치(16) 갈색푸들이 딩가(8) 두 마리 모두 여자아이에요. 까불거리는 딩가와 귀찮게 하는 건 딱 질색인 리치가 어릴 적 서열 정리가 제대로 안되다보니 한 번씩 으르렁 거리고 짖고 싸울 때도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잘 때는 꼭 붙어 자네요. 가족 모두가 나가면 바로 둘이 붙어 있고요. 가족 사랑은 독차지 하고 싶지만, 미운정 고운정 다 든 친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일어난 일들, 알고 있는 정보들 많이 공유할게요. 참, 펫방에 좋은 기사도 많아서 저 또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글

2019년 8월 9일(금) ~ 8월 11일(일)

다음글

윈터

댓글
댓글
산책자
리치와 딩가, 너무 보기 좋네요. 두 친구, 앞으로도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2019.07.18
대댓글
최*영
저희집 애들도 으르렁 거리고 사이 안좋은 애들이 있는데 ㅎㅎ 잘때는 붙어자고 그러더라구요 신기해요 ㅎ
2019.07.18
대댓글

펫방 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