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아버지 품에 안겨 온 백구 강아지,
오동통해서 젖내가 풀풀 나던 왕발강아지
믹스라 15키로 정도 까지 클 거 라던 백구는 27kg의 탈 진돗개 사이즈로 등빨로는 리트리버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중대형견으로 자랐습니다
쬐마니 시절 때 사진 많이 찍어 놓을 걸 그게 참 아쉽습니다
어느 덧 힌도가 집에 온지 만으로 3년이 넘어가고 생일을 몰라 집에 온 날짜로 생일을 쳐주고 있습니다
생일에 변변히 한우도 구어주지 못해 미안해
내년엔 한우 육회를 사주겠다고 누나가 약속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