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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병천 교수의 동물실험 과정에 이용되어 하루종일 러닝머신을 타 아사 직전, 뼈만 남은 채 코피를 흘리던 메이의 이야기 기억나실까요? 결국 아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런식으로 연구, 회사에서 이용되는 실험용 비글이 너무 많고, 아이들을 이용한 실험이 끝나면 안락사 조치가 취해진다는 것입니다. 영화에 나올 법한 이야기라 게속 충격이었어요. 매드클라운도 화장품 회사에서 실험견으로 있던 비글을 입양했던 소식도 전해졌었어요. 그곳에서 구출된 아이들이 사랑만 주는 가정으로 입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말이 참 가슴 아프고 좋네요. 직접적으로 아이들을 입양하고 임보를 하며 도와주지 못하더라도 사건이 있을 때마다 잊지 말고 계속 기억해주는, 알리는 일이라도 하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6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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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에서 보며 충격을 받았었던 메이 이야기.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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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아아 기억납니다 ... 정말 필요한 실험이었을까요 .... 인간인 게 죄를 짓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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