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안녕하세요 위니 누나입니다!
묘연으로 만나게 된 저희 고양이 위니예요~
우연히 온라인에 집 구하는 카페에 올라온 '이민때문에 고양이를 입양보낸다'는 글에 눈에 아른아른거려서 데려온게 8년전이네요 :)
1살이었지만 지금처럼 덩치가 컸고(?) 애교만점에 예쁜 오드아이 눈을 가진 위니는, 전에 키우면 주인 분이랑 저랑 이름이 같아서 더 특별한 인연으로 다가와요!
타고난 종특성으로 아픈 곳 하나없이 9살이 되도록 깨발랄하게 예쁘게 살고 있는 저희 위니 :)
가능하시다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기쁨이 두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