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반려인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아이들도 다 감정이 있는 것이 느껴지시죠? 신기하게도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고 있고, 슬픈 순간에는 누구보다 서글픈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기분은 어떨까요? 오늘 아침 동그람이 기사를 첨부합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00만 마리에 가까운 영국 반려견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개 행동 심리 전문가들은 대략 개 10마리 중 1마리가 우울증, 불안, 공황 발작 등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했다고 하는데요. 영국 전체로 따지면 약 94만 5000마리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반려견들은 괜찮을까요? 반려견이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지 미처 보살피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밝은 표정 뒤에 그들의 '감정적 아픔'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반려견의 진정한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함께 살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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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이들도 다 표정이 있어요 ㅠ
2019-10-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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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좋구나, 오늘은 기분이 나쁜구나 다 알 수 있는게 진짜!
2019-10-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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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헉..ㅠㅠㅠㅠ
2019-10-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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