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우리 신짱이는 호주 시드니에서 평생 태어나고 자라온 자유로운 영혼이랍니다. 유난히 예민한 성격과 항상 몸에 열기가 많았던 신짱이. 어느날 치아에서 피가 났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갔던 저희 가족. 시간이 일년 이성 흐르고 식사도 거르고 점점 야위어 갔죠. 턱 밑으로 고름이 나오기 시작하고도 일년이 흐르고 난ㄷ 한국에 와서야 그게 치주염이였단 사실을알았고 바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6개의 치아를 발치하고 농으로 인해 녹아버린 턱뼈고 교정했죠... 지금은 아주 건강한 아이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갑자기 얼굴 주위에서 고름과 열 그리고 심한 구취가 난다면 꼭 의심해 보셔야하1니다 여러분!
이전글

옥이동이맘추천💕 반려견동반 이국적인써피비치🏝

다음글

너무 공감, 노견일기 웹툰 추천

댓글
댓글
신짱 너무 고생했겠네요 ㅠ
2019.08.28
대댓글
정*희
잘 이겨낸 가족들도 신짱도 고생 많았겠습니다ㅜ 지금은 괜찮나요??
2019.08.28
대댓글
최*영
헉 ㅠㅠ 아가가 너무 고생했겠어요 ㅠㅠㅠ지금은....건강해서 다행이예요 ㅠ
2019.08.29
대댓글

펫방 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