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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가면 항상 따라오는 메리!
제가 화장실에 있으면 밖에서 항상 저렇게 쳐다보거나
화장실 문앞에 앉아 밖에서 작은 소리만 나도 짖어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보셨을텐대요!^^
도대체? 왜? 강아지는 주인이 화장실을 가면 졸졸졸~ 따라올까요?
반려동물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강아지들은
"여기 장소는 안전하지 않아, 내가 지켜줄께"
"여기는 뭐하는 곳이야? 궁금해"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화장실 문은 닫혀있고 주인이 들어간 공간 안에서
물소리 드라이기 소리 등등 여러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강아지 입장에선 화장실이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장소인거죠!
이렇게 생각하니 문앞에 앉아있는 우리 강아지들 너무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