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지난 1월 20일
혹한의 추위가 포천을 강타했을때 , 공영주차장에 가방채로 버려진 어린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벤치 아래 박혀있고 밤 12시가 다 된 시간이라 힌도가 찾아내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현재는 좋은 가족을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유기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줄 방법은 없을까요
아주 어린 강아지였기에 만약 더 추위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얼어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러더군요
한국의 동물보호법이 하루 빨리 강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음에는 예쁘게 자란 사진을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