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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혹한의 추위가 포천을 강타했을때 , 공영주차장에 가방채로 버려진 어린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벤치 아래 박혀있고 밤 12시가 다 된 시간이라 힌도가 찾아내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현재는 좋은 가족을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유기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줄 방법은 없을까요 아주 어린 강아지였기에 만약 더 추위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얼어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러더군요 한국의 동물보호법이 하루 빨리 강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음에는 예쁘게 자란 사진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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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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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방안에 넣고 버리는.. 그 멘탈은 뭘까요... 화나네요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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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사료까지 옆에 같이 버려줬어요......
2019.08.20
김*중
어머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런 광경 내눈으로 목격하면 정말 충격일것같아요 ㅠㅠ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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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처음에 저도 계속 어떡해 어떡해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놀랐어요 ㅜㅜ
2019.08.20
최*영
흐엉 ㅠㅠ 가방에 ㅠㅠㅠㅠ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애지중지 나름 키운것 같은데...ㅠㅠㅠ 나쁜사람들..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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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못 키울 거면 재분양을 해야지 ㅜ ㅜ 이렇게 유기하다니 충격이었어요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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